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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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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손 닦고 싶은 나만의 청정 비누 만들기! 천연 비누 원데이 클래스 환절기 시즌이 되면서 피부, 두피 트러블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럴 때는 사용하는 비누부터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테라의 청정함을 닮은 천연 비누로요. 오늘 소개해 드릴 원데이 클래스는 바로 천연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인데요. 화학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약산성 천연 비누는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 될 뿐 아니라 샴푸바로 활용할 수 있어 두피 건강에도 무척 좋답니다. 그러면 청정 테라를 닮은 천연 비누, 지금부터 만들러 가 볼까요? 찬란하고 향기로운 아로마 테라피 공방, 리풀리움 이곳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로마 테라피 공방 리풀리움입니다. 리풀리움은 Refulgence와 Lium이 만난 단어로 찬란한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정수현 대표님은 리풀리움을 아로마뿐 아니라 문화를 함께..
라탄으로 엮는 아날로그 감성, 라탄 공예 원데이 클래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에는 볕 좋은 창가에 자리 잡고 앉아 있기만 해도 제대로 힐링되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취미로 그 시간을 채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바로 라탄 공예를 하면서요! 최근에는 한 프로그램에서 여배우가 라탄 공예를 하면서 라탄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커졌는데요. 우리도 봄기운 가득 받으며 여배우처럼 라탄을 엮어보러 가볼까요? 라탄으로 엮는 아날로그 감성, 손수집 이곳은 한남동의 한적한 골목에 있는 손수집입니다. 밖에서부터 라탄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듬뿍 느껴지네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손수집 내부입니다. 공방에 은은하게 배여 있는 나무 냄새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공방에 가득 찬 예쁜 라탄 소품들. 언젠가 비투지기도 이렇게 멋진 라탄 소품을 만들 수 있겠죠? 오늘 ..
2019년의 마지막 빛을 담다, 테라로그 : 응봉산 팔각정 12월, 2019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달입니다. 눈부신 새해와 함께 2019년을 반갑게 맞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은 무섭게 흘러 어느덧 마지막 한 주 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과 파티, 송년회 등 12월의 도시는 밤늦은 시간까지도 화려한 불빛으로 빛나고, 오가는 사람들의 대화소리는 끊이지 않고, 1년 열두 달 중 가장 복잡하고도 북적이는 달인 것 같네요. 화려한 거리 속에서 연말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하루쯤은 여유를 갖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도 싶어집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도심 속 산 위에서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생각에 잠겨보는 건 어떨까요? 테라 한 캔을 들고서 응봉산 팔각정으로 떠나는 하루. 시내에서 갖는 술자리가 ..
2019년, 올 한해를 청정하게 물들인 테라 X 공유! New 지면 촬영 현장 공개!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한 2019년, 어느덧 올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경계 그 언저리쯤, 청량한 미소가 아름다운 테라의 남자 공유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바로 테라의 새 지면 촬영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들어서는 그의 모습에서는 밝은 기운이 넘쳤습니다. 때론 봄 햇살처럼 부드럽고 스윗하게, 때론 겨울을 닮은 듯 진한 남성미가 넘치는 공유의 매력을 지금 공개합니다! 매력 포인트 1. 청정함에 댄디함을 더하다, 공유 촬영에 앞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테라의 남자. 스트레칭을 하는 공유의 밝은 표정에서 그날의 컨디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블루 셔츠에 차콜 팬츠를 착장한 그는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이었는데요.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의 소유..
붉은 늦가을 정취에 스미다, 테라로그 : 남한산성 늦가을, 듣기만 해도 많은 감정이 스치는 계절입니다. 새파랗고 드높은 하늘과 더불어 진해져 가는 단풍에 설레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기도 하지요. 무턱대고 이 계절을 보내버리기엔 턱없이 짧은 계절.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는 서울 안에도 정말 많지만 조금은 여유롭게 흘러갔으면 하는 이맘때. 그 염원을 담아 서울을 살짝 벗어나 남한산성으로 떠난다면 시간이 멈춘 듯 여유로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느리게 흘러가 주길 바라게 되는 가을, 마음에 와 닿는 모든 순간을 느리게 기록해나가는 필름카메라. 가을의 색감과 만나면 빛을 발하는 필름카메라와 함께, 그리고 이처럼 선선한 계..
풍산개와 함께하는 가을 피크닉! 안성 풍산개 마을 아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분 좋은 가을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늦가을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서울 근교에 사랑스러운 동행, 풍산개와 함께 특별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풍산개는 호랑이를 잡는 개라고 불릴 정도로 용맹스럽고 영리한 견종으로, 천연기념물 386호로도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무려 800마리의 풍산개와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안성 풍산개 마을로 함께 떠나볼까요? 안성 풍산개 마을 가는 법 & 체험 이용 방법!안성 풍산개 마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네비게이션에 ‘안성 풍산개농장’ 또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삼백로 134-43으로 입력하면 되는데, ‘풍산개 마을’로 입력 시 다른 주소로 안내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
오름의 여왕, 제주 다랑쉬 오름에서 즐기는 청정라거 테라! 해가 짧아지고 찬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요즘, 가을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라는 제주도는 이 계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여행지입니다. 오름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기생화산이라고도 불리는 소규모 화산 오름은 제주를 여행하다 보면 쉽게 볼 수 있지만 오직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죠. 그 중에서도 다랑쉬 오름은 성산 일출봉과 한라산, 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가을 제주의 풍경을 가장 낭만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계절 색채가 뚜렷해 ‘오름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다랑쉬 오름에서 제주도의 자연을 느끼러 함께 떠나볼까요? 뚜벅이 여행자 주목! 대중 교통으로 오름 여행하는 Tip▲출처: 관광지 순환 버스 주식회사 홈페이지 (클릭 시 홈페이지로 이동) ..
테라로그, 필름 한 롤에 담은 도심 속 녹음 :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높고 맑은 하늘, 점점 익어가는 푸르른 녹음, 나뭇잎 사이로 눈부시게 부서지는 햇빛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선선해진 날씨 덕에 서울에서도 회색빛 빌딩 숲을 벗어나 초록빛 자연의 숲으로 일상 속 휴식을 찾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모든 것이 언제나 빠르게 흘러가는 서울이지만 그 속에서도 시간이 멈춘 듯 여유롭게 흘러가는 숲길들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숲길 속으로 들어가는 만큼 느림과 기다림을 전제로 한 컷 한 컷을 차분하게 기록해나가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그리고 요즘 날씨의 청량한 숲길과 잘 어울리는 청정 라거 테라를 들고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포스팅 이미지는 모두 필름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도심 속 친근한 힐링 숲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안산은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
선선한 가을밤, 데이트 코스 추천!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점점 더 푸르고 높아지는 하늘과 기분 좋은 서늘한 바람에 야외 나들이를 떠나기에 지금만큼 좋은 시기가 없을 텐데요. 하루하루 스치듯 떠나가는 계절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평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으로 운치 있는 가을밤을 한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낮보다 더 아름다운 고궁의 밤을 거닐러 함께 떠나 보시죠! 조선 500년의 숨결을 담은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Tip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또는,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승용차는 기본 2시간에 3,000원, 10분 초과 시 8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
오늘은 아날로그로(路), 연희동, 연남동 필름 카메라 산책 을지로 거리, 턴테이블 음악이 흐르는 카페.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빈티지, 레트로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필름카메라입니다. 필름카메라는 핸드폰 사진이나 디지털카메라와는 달리 촬영부터 현상, 스캔, 인화까지 많은 기다림이 있어야 만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름 사진만이 자아내는 특유의 감성은 그 시간마저 가치 있게 느껴져, 흔히들 ‘느림의 미학’이라고도 하죠.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 연희동, 연남동 빈티지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빈티지 카메라 마니아들의 성지, 연남동 엘리카메라엘리카메라는 필름카메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영국, 독일 전문 카메라 샵에서 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