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칵테일

(21)
소주칵테일 만들기 - 참이슬과 까비앙카의 만남 ‘소비앙카(So Bianca)’ 레시피 참이슬로 만드는 칵테일 ‘소비앙카(So Bianca)’ 레시피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다 보니 자연스레 좋은 사람들과 부담 없는 술자리가 당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 있다 보면,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과하지 않게 즐거울 수 있는 술자리를 위해 비투지기가 새로운 소주+와인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참이슬과 하이트진로에서 내놓은 야심작! 스파클링 와인 까비앙카(CA’BIANCA)를 이용한 소주칵테일 ‘소비앙카(So Bianca)’ 만들기!! 취향에 따라 즐기는 나만의 ‘소비앙카(So Bianca)’ 만드는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까비앙카의 매혹적인 과일 향과 탄산의 청량감..
매화수 향기가 가득한 현장, 하이트진로 매화수 드림레시피 콘테스트 매화수 향기 가득했던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지난 27일, 하이트진로의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가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 온라인 공모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그 달콤하고도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핑크빛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현장 청담 씨네시티 3층, 상큼한 BGM이 흘러나오는 핑크빛 행사장! 1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팀의 참가자들이 핑크빛 셰프 복장을 하고 콘테스트의 시작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곧 요리대회 전문MC 이정훈 아나운서의 오프닝으로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하이트진로 신은주 상무의 환영사가 있..
칵테일 파티,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으로 즐기자! 칵테일 파티,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으로 즐기자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디아망! 지난 10월 25일 ‘하이트컬렉션’에서 디아망의 리뉴얼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요즘 탄산수 하면 선택권이 그리 많지 않은데, 탄산수 마니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탄산수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그리고 칵테일이나 에이드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찾게 될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엔 모히토, 예거밤 등 칵테일의 인기와 함께 봉지 칵테일 같은 이색 음료와 나만의 칵테일 레시피로 간편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날 행사에서는 재료도, 메뉴도 유니크한 디아망 칵테일의 레시피가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탄산수와 칵테일은 여성 분들에게 더 사랑 받는 걸까요? 아니면 훈훈한 바텐더 ..
연말 송년회 파티 케이터링, 디아망으로 준비하기! 연말연시 송년회 파티 레시피 디아망으로 준비하자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연말 파티, 송년회 준비 시작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특별한 연말 파티, 케이터링 파티를 고민중인 분들을 위한 작은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공간과 분위기에 딱 맞게! 맛과 멋이 살아있는 케이터링 파티. 이번 하이트컬렉션에서 진행된 디아망 리뉴얼 출시 파티를 교본 삼아 살펴볼까요?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의 리뉴얼 출시 파티 연출 하이트컬렉션에서 진행된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디아망 리뉴얼 출시 행사는 갤러리와 같은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 먼저 이날의 주인공인 디아망 제품이 테이블마다 가득 준비되어 언제든지 마실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디아망은 단맛 없이 향만 은은하게 남아 단맛 때문에 다른 탄산수가 입에 맞지 않았던 분들도 부담 없..
천연 사과 과즙과 소주의 상큼한 만남! '참이슬 애플'로 감각 있게 즐기세요 소주의 진화된 모습, 그것이 바로 ‘참이슬 애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참이슬 애플을 출시했습니다! 참이슬 출시 이후 총 누적판매 190억 병 돌파와 지난 1월에 출시한 New 참이슬 5억 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만든 것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기호를 발 빠르게 반영한 것이랍니다. 한눈에 봐도 기존 소주병들과는 디자인이 차별화된 참이슬 애플. 병 몸통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어요. 투명한 병에 실크 프린팅으로 참이슬 애플 로고를 넣어 신선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더했습니다. 기존 소주 도수가 부담이셨던 분들은, 참이슬 애플의 출시가 더욱 반가울 것 같아요. 천연사과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려서 상큼하고 깨끗한 맛으로 알코올 도수가 16도라서 언제 어디서나 ..
[맥주 칵테일] 커피향이 가득한 맥주, 비어아메리카노 온달 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 잘 아시죠? 어려서부터 울보이던 평강공주에게 임금은 그렇게 계속 울면 커서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는 말을 하죠. 순진한 평강공주는 바보 온달을 자신의 낭군으로 생각하고 진짜 시집을 갑니다! 그리고 온달을 극진하게 내조하죠. 바보였던 온달은 평강공주의 사랑을 받으면서 점점 변하게 되는데요. 훗날 멋진 장군이 되어 이름을 떨칩니다. 울보였지만 내조의 여왕 평강공주, 바보로만 알았는데 장군이 된 온달. 그동안 사람들은 평강과 온달의 숨은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두 사람은 서로의 능력을 멋지게 이끌어 냈어요. 마음 속 깊이 시원한 맥주, 하지만 쌉쌀한 뒷맛이 싫었다고요? 커피는 어때요? 향기롭지만 역시 쓴 건 마찬가지죠. 그럼 맥주와 커피를 함께 먹으면 어떨까요? 쌉쌀..
[맥주로 즐기는 칵테일] 술이 확~깨는 스노우 레드아이 오늘은 해장술 '레드아이(Red eye)'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레드아이란 숙취로 빨개진 눈이라는 뜻이예요. 이 칵테일은 술을 마셔 충혈된 눈을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답니다. 주 재료는 맥주와 토마토인데요. 특히 토마토는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있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군요. 아래 사진을 보면 그 생김새가 범상치 않죠? 만드는 법은 보기보다 간단하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준비물 : 스타우트, 토마토주스, 레몬, 소금 (재료는 차갑게 준비해주세요) 컵은 올드 패션드 글라스(Old Fashioned Glass)로 준비했습니다. 이 잔은 '온 더 록 글라스 (On the Rocks Glass)'라고도 해요. '올드 패션드 칵테일'과 위스키 등을 온 더 록으로 마실 때 주로..
[맥주로 즐기는 칵테일] 남자의 힘을 위한 옐로우 선셋과 에그스타우트 비투걸의 맛있는 칵테일 레시피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성 분들을의 몸에 좋은 칵테일 '옐로우 선셋'(Yellow Sunsetl)과 '에그 스타우트'(Egg Stout)를 소개할게요. 이 칵테일들은 특히 정력에 좋다고 하는데요. (+_+) 이 글을 보시는 여성 분들~ 수첩에 만드는 법 적어 두셨다가 남친 만들어주세요. *^^* 오늘 칵테일은 스타우트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 만드는 것으로 꽤 간단해요. 재료는 스타우트, 계란 노른자, 꿀이 필요합니다. 그럼 우선 중요 재료인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계란 노른자 간단하게 분리하는 방법 비투걸이 공개하는 깜짝 생활상식~ '"계란 노른자 분리하는 비법" 입니다. 가끔 빵을 굽거나 달걀지단을 부칠 때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잘 분리하는 법 어려울..
[맥주로 즐기는 칵테일] 도그스 노즈 (Dog's Nose cocktail) 비투걸이 오늘 소개해드릴 맥주 칵테일은 터~프한 남성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름은 ‘도그스 노즈(Dog's Nose)’예요. 우리말로 하면 ‘강아지 코’ 칵테일이군요. 어떤 칵테일인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만드는 법을 공개합니다. 재료는 스타우트 맥주 10oz와 진 1½oz, 그리고 긴 유리잔을 준비해주세요. 만드는 법은 '트로이의 목마'와 '하프앤하프'만큼 간단합니다. 키가 큰 유리잔에 스타우트를 부어줍니다. 적당히 거품이 나도록 따라 주세요. 진을 1½oz에 맞춰 넣어 주세요. 아래 보이는 것은 스테인레스 지거(zigger)입니다. 지거는 칵테일 계량컵으로 칵테일 재료들의 양을 맞출 때 쓰는 기구입니다. 향긋한 진을 맥주에 부어준 뒤 살짝 저어주면 완성이죠. 이날 칵테일에 사용한 진은 봄베이로 준비..
[맥주로 즐기는 칵테일] 흑맥주와 황금빛 맥주의 절묘한 조화 '하프앤하프' 어제 오늘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투걸도 이런 날은 창 밖에 촉촉히 내리는 비를 보며 생각을 가다듬고 합니다. 늘 맥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명랑 쾌활 비투걸도 고민은 많거든요. 언제나 빨리 옳은 결정을 내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도 비투걸은 창밖을 보며 생각합니다.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비빔냉면을 먹을까 물냉면을 먹을까 양념치킨을 먹을까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까 인생은 우리에게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않은 길’처럼 늘 무수히 많은 '선택'을 요구합니다. 언제나 더 원하는 것을 선택하지만,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죠. 그때 내겐 양념이 더 잘 맞았는지도 몰라....하고요. 맥주도 그렇습니다. ‘맥스’의 황금빛을 사랑하는 비투걸이지만, 종종 씁쓸하고 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