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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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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이트볼 챔피언십, 이번엔 전국 대회다! 투지와 열정, 감동과 땀이 어우러진 한편의 드라마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직접 공을 던지고, 방망이를 휘두르는 손맛은 해본 사람은 모를 쾌감을 안겨줍니다. 그 손맛, 노력과 땀으로 일궈낸 승리의 쾌감을 아는 사람들. 직업과 생활 속에서 틈틈이 연습을 통해 스스로의 기량과 팀을 성장시키는 사회인 야구단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사회인 야구대회 2012 하이트볼 챔피언십 프로야구의 열기와 더불어 급성장하는 사회인 야구. 야구의 참 맛을 온 몸으로 만끽하길 원하는 사회인 야구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개최됩니다. 2012년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사전 신청을 한 사회인 야구팀 중 추천 수에 따라 예선리그에 참..
2012년 프로야구는 하이트와 함께!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 지난 4월 7일, 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야구 시즌을 고대한 많은 야구팬 분들 많으시죠?지속적으로 프로야구를 응원해온 스포츠메이트 ‘하이트’가 올해에도 야구 마니아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2012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와 함께 이벤트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 2012년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만나보세요~ 하이트진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개 구단의 로고가 들어간 특별 한정판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출시했습니다. 하이트와 함께 스페셜캔을 디자인한 프로야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로 총 다섯 종류의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야구장 갈 때 유니폼과 모자만 맞춰 입고 갔다면, 이제 ..
블루헤런에서 진행한 제12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골프 관람기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하이트 챔피언십은 하이트진로 합병 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지 3년 차. 프로골퍼들 뿐아니라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과 갤러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진행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루헤런 여기저기에 숨겨진 하이트진로 제품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블루헤런 골프코스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었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가을 골프 잔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인데요. 여기저기 하이트진로의 제품들이 상징물로 설치가 되었는데요.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새롭게 정비..
사회인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 지난 8주 동안 총 124개 팀이 치열하게 승부를 펼치며, 사회인 야구계에 핫이슈로 떠올랐던 ‘하이트볼 챔피언십’! 지난 9월 25일 고양시 국가대표 연습구장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중계차까지 보낸 ‘KBSN’을 보며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향한 높은 관심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그 화제의 현장 함께 보실래요? ^^ 3부리그 결승전 ‘블레스트 vs 다원레인저스’ 이보다 야구 하기에 좋을 순 없는 화창한 가을날, 먼저 3부리그의 우승을 두고 ‘KT 블레스트’와 ‘다원레인저스’가 맞붙었습니다.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사회인 야구 시합의 마지막 정규 이닝인 7회 말! 놀라운 한 편의 역전 드라마가 연출됐습니다. 한 점 차로 뒤져 있..
[D-9]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현장을 가다!! 하이트맥주가 개최하는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개막이 이제 꼭 9일 남았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팀들은 다가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레고 있겠죠? 지난 23일, 대회를 2주 앞두고 열린 대표자회의 현장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나봤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현장 대표자회의에는 200명을 훌쩍 넘는 인원이 참석해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이죠. 설명을 듣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앞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자회의는 Q&A 시간으로 이어지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유니폼, 팀 구성과 관련된 질문이 가장 많았어요. 그리고 국가대표 연습구장에서 시합이 진행되는 ..
김성한, 최동원과 함께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 원포인트 레슨 장마가 한창이었던 지난 토요일 아침, 서울 덕수고 실내 연습장. 그곳에 하이트맥주가 한국 사회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8월 6일 개막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모였습니다. 시합은 아직 멀었는데 각자 다른 팀 소속인 그들이 왜 주말 아침 이곳에 모였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해태 타이거즈 전설의 강해태 타이거즈 전설의 강타자, 홈런왕 김성한! 불꽃 같은 직구를 던졌던 마운드의 고독한 승부사, 최동원! 한국 프로야구의 위대한 두 ‘레전드’를 만나 그들에게서 야구비법을 ‘특별과외’ 받기 위해서였죠! 그들의 ‘특별한 만남’을 함께 보시죠. 은퇴 후 감독 생활을 거쳐 지금은 각각 야구 해설 위원과 프로야구 경기 감독관으로 활약 중인 김성환, 최동원 레전드에게 직접 그들만의 ‘야구비법..
최동원, 김성한 두 전설과 함께한 취중 야구 토크 끈적이던 어느 여름의 초입, 압구정동의 한 이자까야에서 전설 두 분을 만났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무쇠팔’ 투수 최동원 씨와, 기아 타이거즈의 ‘오리궁둥이’ 타자(죄송합니다^^) 김성한 씨에요. 이번 만남은 스포츠 전문 박동희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기는 했지만, 몇 년 전 대장암 제거 수술을 받으셔서 그런지 많이 마르신 최동원 씨와 허허 웃는 풍채 좋으신 김성한 씨가 대비돼 살짝 마음이 아팠지만, 얼른 추스르고 두 분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레전드들의 아구 초년병 시절 박동희 기자: 야구는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거에요? 김성한: 초등학교 4학년 때요. 그때 당시는 대부분 고무신을 신고 있었어요. 그런데 야구를 하려면 운동화를 신어야 하잖아요. (웃음) 그게 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 마음..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오픈합니다!! 국가대표 축구 경기나, 한국시리즈 7차전 등 긴장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실 때 주로 맥주를 드시지 않으시나요? 이처럼 하이트맥주와 스포츠는 떼어 놓고 볼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이트맥주는 지금까지 축구 국가 대표팀을 후원하고, 골프선수 서희경 프로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직구장을 시작으로 야구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야구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인 야구에도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이트맥주에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7월 1일부터 대회 접수를 위해 올 초부터 행사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행사와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1일에는 그 첫 단추로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행사 공식 홈페이..
사직구장에서 롯데 팬들과 함께한 하이트 맥주 응원 이벤트 전국 야구장에서 티켓 구하기 가장 어려운 곳이 어디인지 아세요? 의견이 분분할 수 있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비투지기는 부산 갈매기들의 고향 롯데의 홈 구장 '사직 구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이트맥주 본사와 가까이에 있는 잠실구장, 인천 문학 구장은 가끔 야구경기 관람하러 갈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엔 멀리 사직구장에 다녀왔습니다.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프로야구 6개 구단과 하이트맥주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중순부터 부산 사직 구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지 응원 문화의 메카, 오렌지 비닐 봉투 응원의 발상지인 사직 구장을 비투지기와 함께 가보실래요? 시원한 맥주 시음회와 룰렛 게임을 통한 포토에세이북 증정 행사 경기가 ..
야구장에서 맥주를 마시는 세 가지 방법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토요일 오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 갈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미리 표를 구해주신 분의 수고를 생각해 억지로 발걸음을 뗐는데요. 야구장에서 마신 맥주와 뜻밖의 재미있는 풍경들, 그리고 제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야구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건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중 때문이었는데요.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펼치는 열정적인 응원전도 좋았지만, 맥주를 사랑하는 비어 매니아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답니다. 자~ 그럼 제가 어떤 비어 매니아를 만나고 왔는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잠실구장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맥스 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