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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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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 떠오르는 동쪽의 샛별, 건대 ‘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이스트, 문화가 스며들다골목골목마다 없는 것 없는 다채로운 맛집들과 길 한쪽에 늘어선 포장마차 그리고 온갖 길거리 간식들로 건대 앞은 항상 왁자지껄하다. 부족한 것 없는 먹자골목에 대학가다운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이곳. 감수성이 파고들 틈이 없었다는 것. 건대 출신 젊은 사장님이 나서서 밥과 술 그리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냈으니 그 이름 석 자가 바로 ‘이스트’이다. 들썩이는 먹자골목만 떠오르던 건대 앞의 분위기를 촉촉한 문화감성으로 바꿔가고 있는 동쪽의 핫플레이스 건대 ‘이스트’로 향해보자. 맛있는 음식과 조명 그리고 달콤한 음악이 있는 건대 술집 ‘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건대에서 좀 논다 하는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이스트’ 모르는 사람이 있어?”..
[이색 안주 추천] 대파 그라탕 만들기! 이색 재료로 만드는 독특한 안주대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재료 중의 하나로 특유의 향취가 요리의 잡내를 잡아주어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익히거나 구운 대파는 부드럽고 단맛이 나서 어린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파는 칼슘, 인 같은 무기염류와 비타민A, C등이 풍부한 채소로 추운 겨울철 반찬으로 요리해 먹으면 가족들의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C는 파 100g당 21mg으로 사과(4~10mg)나 양파(8mg)보다 훨씬 많다. 요리 후 항상 냉장고에 남아 있는 대파를 맛있는 맥주 안주로 탈바꿈해주는 마법의 레피시를 공개한다. 이색 안주 추천, ‘대파그라탕 만들기’ 대파그라탕 만들기 재료 대파그라탕 만드는 방법 1. 대파는 5cm정도의 길이로 썬 뒤..
[맥주 안주 추천] 매드포갈릭의 ‘갈릭스노잉 피자’ 만들기! 갈릭 홀릭.구운 마늘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그 맛을 알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지고 만다. 마늘 전문 레스토랑이 있을 만큼 그 인기는 대단하다. 생마늘을 익혀서 은은하게 향을 내서 먹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등 완벽하게 익혀서 요리하면 전혀 다른 마늘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마늘을 즐긴다. 대중적으로 제일 많이 즐기는 방법은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마늘도 같이 구워 먹는 방법이다. 마늘은 효능 또한 좋아 파워 푸드로써 입지가 단단하다. 향신료나 향균 작용은 물론이고 마늘 속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위와 장에서 소화작용을 촉진시키는 효능과 신경 안정, 해독작용, 피로회복에도 좋다. 만능 멀티 재료로서 가까이하면 좋을 재료이다. 이만큼 맛도 효능도 좋은 마늘을 이용한 갈릭스노잉 피자 ..
[편의점 간단요리] 집에서 만드는 맥주안주. '식빵 라자냐'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멀리 떠나지 않고 해외에 떠나온 느낌을 받고 싶을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색음식점이나 이색 요리로 이국적인 맛을 느끼는 것 아닐까? 이탈리아 요리에는 파스타와 피자만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새로운 이탈리아를 소개한다. 그 이름하여 ‘라자냐’. 라자냐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 하나로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를 속 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이다. 과거에는 쉽게 맛볼 수 있는 요리가 아니었지만 요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브런치 카페에서도 라자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브런치 메뉴로도,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라자냐를 파스타 대신 식빵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따끈하게 구워진 빵 사이로..
[초간단 맥주안주] 맥스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튀김(솔티드 프라잉 파스타)과 크림치즈 디핑소스 만들기 바삭하게 튀겨 씹는 맛이 최고!가볍게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은 날 혹은 영화 한 편 보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안주 메뉴를 소개한다. 바삭하게 튀겨 과자처럼 씹는 맛이 좋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디핑소스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솔티드 프라잉 파스타. 이름은 조금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파스타 튀김이다.파스타 튀김과 소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스타 튀김과 크림치즈 디핑소스 만들기 재료파스타 튀김(솔티드 프라잉 파스타) 만들기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파스타면을 넣고 30초 ~ 1분 가량 노릇하게 튀겨 준다. Tip. 파스타 면이 갈색이 되면 건져 내고 위 레시피에선 통밀 파스타를 사용해서 색이 보다 짙다. 2. 키친타월 위에서 기름을 빼며 소금을 뿌려 준..
[맥주안주레시피] 사먹지말고 만들어볼까? 집에서 "치즈등갈비" 만들기! 치즈성애자인 당신이 주목해야 할 레시피계속되는 치즈 열풍에 치즈덕후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요즘이다. 홍대, 강남, 종로 등 번화한 곳을 둘러보면 치즈 등갈비 전문점이 눈에 띌 것이다. 밖에서 치즈 등갈비를 먹으려면 웨이팅은 기본! 이러한 번거로움과 수고를 덜어드리는 방법이 있다. 바로 집에서 치즈 등갈비를 편하고 양껏 즐겨 보자! 밖에서 다리 아프게 줄 서서 기다리지 말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자. 치즈 등갈비 레시피 공개한다! 집에서 먹는 ‘치즈 등갈비’ 만들기 요즘 대학가 주변에서 핫한 메뉴로 알음알음 소문이 난 치즈 등갈비! 막상 요리하면 어렵진 않은데 등갈비 손질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걸려 지레짐작에 겁을 먹고 밖에서 사먹는 쪽을 선택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저렴한 비용으로 치즈 등갈비를 푸짐..
[출사지 추천] 멈춰버린 놀이동산, 용마랜드에서 사진 잘찍는법! 핫한 촬영명소, 망우동 용마랜드 크레용팝의 ‘빠빠빠’ 뮤직비디오, 백지영의 ‘싫다’ 뮤직비디오, 영화 ‘표적’, KBS 드라마 ‘아이리스2’,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장소는? 사진이나 영상 좀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촬영 명소, 삐걱대는 놀이기구가 을씨년스럽게 버려져 있는 ‘용마랜드’가 정답이다. ‘승마장인가?’할 정도로 익숙지 않은 이름의 ‘용마랜드’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폐 놀이동산이다. 1983년 개장해 주로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나 2011년 폐장 이후 놀이기구는 모두 멈춘 상태. 그런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외진 놀이동산의 스산함, 낡고 버려진 놀이기구의 그로테스크한 모습이 사람들의 발길을 다시 끄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좀 더 ..
[이색 안주] 자취생의 EAT 아이템 스팸으로 만드는 ‘스팸 돈가스’ 만들기! 자취생의 품격 발산자취생과 뗄래야 뗄 수 없는 MUST HAVE 반찬 바로 스팸! 스팸 하나면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EAT 아이템이다. 스팸 하나면 자취인들의 식탁은 풍족하게 변하기 마련이다. 밥반찬으로도 많이 먹지만 안주로도 많이 먹는다는 사실!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에 맥주 안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그냥 먹으면 아쉬운 스팸을 튀김가루에 튀겨 자취생의 품격을 높여보자! ‘스팸 까스’ 만들기 보통 늦은 저녁에는 가벼운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지만 저녁 식사에 간단히 맥주 한 잔을 곁들이는 것도 우리에게는 익숙한 풍경이다. 집에서 누군가를 초대해 우아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은 날.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며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손색없는 스팸 돈가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스팸을 돈가스처럼 만들어 소스와 샐..
[광주 맛집] 캐주얼 다이닝 음식점 광주 충장로 맛집 ‘하고스(HAGOS)’ 편안하면서 개성이 드러나는 분위기.전라도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20대 커플과 친구들이 자주 찾는 핫 플레이스로 주말 내내 웨이팅이 끓이지 않아 손님들로 항상 가득한 곳이다. 멋진 외관에서 뿜어내는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일단 눈길을 끄는 곳이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구석구석 볼 곳이 많다. 넓은 천장과 널찍하게 배치된 테이블 사이에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캐주얼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광주 충장로 대표 맛집 하고스(HAGOS)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충장로 맛집 ‘하고스(HAGOS)’ 광주 번화가 충장로에 위치한 맛집 하고스(HAGOS)는 20~3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 카페(Cafe) 이다. 신선하고 ..
[상수역 맛집] 프랑스식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에서 크림생맥주 한 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남녀 불문, 나이 불문하고 분위기를 먼저 찾게 되는 법. 상수동 골목에 자리 잡은 편안한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이라면 이 가을의 낭만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적당하다. 메르삐꽁(MERE PICON), 그 이름부터가 ‘삐꽁네 엄마’라고 하니 더욱 푸근하고 넉넉지 않은가. 프랑스식 비스트로 펍, 상수동에서 만나다 홍대의 소란함이 잦아드는 상수역 4번 출구 앞, 그 오른쪽 골목에 메르삐꽁이 자리 잡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페인트 자국이 아무렇게나 흩뿌려진 바닥, 빛바랜 색감이 더욱 분위기를 살리는 푸른빛 외벽, 빈티지한 간판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메르삐꽁은 번화한 대로보다는 이처럼 한적한 골목에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흔히 ‘비스트로 펍’이라고 하면 그 낯선 어감 때문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