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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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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과 함께 한 빅뱅의 하이트 2차 CF 촬영현장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상암동이 들썩거렸습니다. 이미 이벤트 공지를 통해 말씀 드렸지만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빅뱅의 하이트 2차 CF 촬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하이트 CF에서 직접 부른 음악으로 인기를 끈 빅뱅은 이번 CF에서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함께 촬영할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른 시각부터 상암동 DMC에서 진행된 하이트 CF를 위해 수 많은 보조 연기자들과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소비자 그리고 촬영기사님에서부터 조명 기사님들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스탭들로 상암동이 후끈 달아 올랐지요. 9시가 조금 지나고 지난 하이트 CF에서 공개되었던 파란색 쿨 소방차가 등장하자, 촬영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 올랐습..
화려한 솔로, 블랙으로 만나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참 가슴 설레는 일이지. 게다가 당신이 특히 솔로라면! 아, 커플들을 저주하면서까지 자신의 외로움을 감추려하는 솔로 부대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구나! 외로움과 울음을 블랙 푸드로 감춘다는 전설의 그 날, 블랙 데이에 블랙 하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스타우트가 자장면 한 그릇으로 마음을 달래는 솔로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섰으니~ 그것이 바로 이름하여 ‘스타우트 쿠킹 클래스 - 더 블랙’ 되시겠다. 이거이 무슨 취업 경쟁률도 아니고, 무려 이십대 일을 뚫고 스타우트 쿠킹 클래스에 초대 받은 이십 명의 선남 선녀들. 아니 어디서 이런 미남 미녀들을 섭외했을까 하는 궁금함을 뒤로 하고(물론 이 멘트는 참가자들에 대한 예우 차 발언 되시겠다~) 시끌 벅적 쿠킹 클래스가 두둥~ 시작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