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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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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그린데이 힐링 산림욕 데이트 - 대구 허브힐즈 그린데이 힐링 데이트 코스! 대구 허브힐즈 △영화에 한번쯤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수목원 매월 14일은 뭔가 특별한 기념일입니다. 2월은 발렌타인데이, 3월은 화이트데이, 4월은 블랙데이, 5월은 로즈데이… 그렇다면 8월 14일은? 연인과 함께 수목원 가는 날, 바로 그린데이랍니다. 청록빛 자연과 함께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을 힐링되는 느낌이 되잖아요. 뜨겁고 습한 날씨에 지친 우리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한 그린데이트, 대구 허브힐즈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8월 25일까지는 주말 야간개장도 있으니 한 낮의 열기도 피하고 분위기도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대구로 허브힐즈로 함께 떠나요~ △빨리 힐링하러 들어가야 겠어요^^ 허브힐즈는 대구에서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 가창에 자리잡고 있는 ..
참이슬과 함께 떠나는 주말 데이트코스!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여행 서울 근교로 떠나는 포천아트밸리 데이트 주말이면 답답한 빌딩 숲을 떠나 푸른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근질근질해지기 마련이죠. 이런 때 연인과 다정히 손잡고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보세요.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 여행 코스로 딱 좋은 포천아트밸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폐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포천아트밸리는 과거 채석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이었습니다. 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건축산업이 확장되며 포천에서 채석한 화강암을 각종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사용하였죠.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폐채석장의 흉물스러운 경관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2003년부터 버려진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고, 문화와 예술을 끌어들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 현재 포천아트밸리입니다..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북촌길 따라 걷는 도보 데이트 북촌길 따라 걷는 도보 데이트코스 더워야 제 맛인 여름이라지만 이번 여름은 밖에 나가기도 겁나는 정말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여행가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멋스러운 한옥의 서늘한 대청마루에 앉아 잔잔히 지나가는 바람을 느껴보는 감성피서는 어떨까요? 서울 안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코스,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데이트 코스인 북촌길 데이트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채 하나 들고 한옥의 정취가 곳곳에 배어있는 골목길을 걷다가 아담한 한옥 안에 전시된 옛 물건들을 구경하며 즐기는 북촌길 데이트, 이제부터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지도 한 장 손에 들고 여행객이 되는 시간△북촌문화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있어 너무 편해요! 곳곳에 많은 사적들과 문..
지하철 2호선 그린라인 타고 즐기는 하루 코스 데이트 지하철 2호선 타고 즐기는 하루 코스 데이트 눈에 확트이고 아름다운 광경! 데이트 코스로 딱! 이 곳은 어디일까요? 뜨끈뜨끈한 계절이에요. 하지만 하루 종일 선풍기와 에어컨을 끼고 있다 보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속이 울렁울렁~ 일명 냉방병에 걸리기 십상이죠. 이럴 때일수록 적당한 활동으로 내 몸에 적응력을 키워 주어야 하는데요. 시원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역 근처에 다양한 볼거리로 하루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지하철 데이트는 어떠세요. 지하철 2호선 역 주변의 데이트 핫스팟을 찾아 저와 함께 데이트를 떠나 보시죠. am 11:03This stop is "잠실" : 석촌호수 △ 자, 이제 여유를 즐기러 떠나볼까요? 주말 아침 여유있게 아점을 하고는 친구와 11시쯤 잠실역에서 만났어요.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매화수처럼 달달한 고백 -요리&촬영 렌탈스튜디오 ‘티비스튜디오’ 레스토랑을 통째로? 오늘은 내가 요리사! ∆ 맛있는 요리에는 싱싱한 재료가 필수죠!! ‘밥정’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하지요. 알콩달콩 데이트에도 ‘밥’이 빠지면 허전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요.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폭풍 맛집 검색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맛과 분위기는 기본, 여기에 깜짝 이벤트까지 더해지는 데이트 코스는 어떤가요? 연인을 위해 직접 요리사로 변신하고, 잡지 화보 못지않은 사진까지 남길 수 있는 곳,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어 줄 ‘오늘은 내가 요리사’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 입구부터 로맨틱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요즘 잡지나 쇼핑몰의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강북구 수유동의 ‘티비스튜디오’. 이 곳이 오늘의 이벤트 장소인데요.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로 나와 마..
2013년 봄, 마감 임박!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막바지 봄놀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막바지 봄놀이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달아나는 봄을 잡아보세요~ 봄을 제대로 만끽해볼 겨를도 없이 여름이 와버린 것 같아요. 연일 20도가 넘는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니 2013년도의 봄은 이제 마감인가요? 목련도 지고, 개나리도 지고 벚꽃마저 허락도 없이 져버리니 올 봄 꽃구경 한 번 제대로 못한 1인으로서 영~ 서운한 맘을 감출 수가 없다! 이런 분들을 위해 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직 아름다운 5월의 봄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기특한 곳이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색색의 튤립과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지금 봄의 절정! 아름다운 그곳으로 출발~ 꽃과 나무 전시장 골고루 갖춘 원예수목원 ∆ 청평역에 내려 버스를 이용하세요~ 아침고요수목원은 ..
봄 출사 데이트 장소 추천! 하루 만에 세계여행 출사! -부천 ‘아인스월드’ 출사 장소로 딱! 세계여행 출사, 7호선 타고 부천으로~ ∆ 맥주 한 캔 들고 마음 편히 세계여행 떠나요~ 요즘은 특별히 안부를 묻지 않아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친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게 되지요. 때문에 어느 멋진 곳에 가서, 어떤 맛난 것을 먹었는지, 소위 ‘염장샷(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사진)’에 은근 열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련해봤습니다. 재기발랄 센스 넘치는 출사 데이트, 여차하면 깜박 속을 ‘하루 만에 떠나는 세계여행’입니다. ∆ 기세 등등하게 아인스월드 입장!! 행선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서울과 더욱 가까워진 부천, 그중에서도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인스월드’입니다. 세계 유명 건축물이 실제 규모의 1/25..
홍대 카페줄에서 ‘Made in 너와 나’ 커플 머그컵 만들기 요즘 뭐하고 놀아? 커플 트렌드 따라잡기! ∆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 코스!! 만나면 딱히 할 얘기도 없고, 할 것도 없는 오래된 연인이신가요? 혹시 이제 막 만나 아직은 쑥스럽고 어색한가요? 아니면 100일, 200일 등의 기념일을 코앞에 둔 닭살 커플? 이 모든 커플을 아우르는 의미 있고 뭔가 남는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 봅니다. 도심에서, 혹은 교외에서 즐길 수 있는 20대 추천 이색 데이트코스를 비투지기가 직접 경험해보고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첫번째 코스 홍대 카페 ‘Jool’에서 즐기는 색다른 데이트! ∆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외관이 눈길을 끄네요^^ 홍대 거리 구석구석에는 감각적이고 독특한 느낌의 카페들이 많죠. 미술 관련 학과로 유명한 대학답게 학교 주변으로 작업실이나 창작공간들도 많이 ..
딸기체험마을에서 새콤달콤 봄데이트와 딸기주 만들기 봄 가득한 자연체험으로 심신 재충전 ‘봄봄봄봄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 속에도~’ 여기저기 와글와글 봄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온 산천이 봄맞이로 분주한 요즘, 우리의 마음 속에도 봄을 흠뻑 맞을 수 있는 ‘봄봄 데이트’에 나서봐야 하지 않을까요? 자, 가벼운 운동화와 물병 준비하시고 양평 딸기체험마을로 향기로운 봄 맞으러 떠나보아요. 딸기 따고, 달고나 뽑기에 달팽이 구경도 하고 봄 햇살 가득한 두물머리 산책까지… 봄기운 충전하러 출발! ▷ 매년 봄마다 열리는 ‘양평 딸기체험 축제’ 도시인들의 농촌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양평 딸기체험 축제’는 해마다 봄이면 이곳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다양한 농촌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코스로 개발되어 있어요. 각 마을별로 체험 종류가 다르니 양평농촌나드리 홈페..
화이트데이를 빛내주는 맛집! d와 함께 즐기는 홍대 ‘구슬함박’ 보석 같은 맛집! 홍대 ‘구슬함박’ ▶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홍대 ‘구슬함박’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며, 홍대 골목길을 걷다 반짝반짝한 맛집을 발견했답니다. 70~8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였던 함박스테이크를 유럽풍의 빈티지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이름마저 빈티지한 ‘구슬함박’. 올해 1월에 오픈했다는 이곳은 5~6개의 테이블에 20명도 채 앉지 못할 만큼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의 맛과 가격으로 홍대 머메이드급 맛집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하네요. 한 눈에 반하게 하는 인테리어와 소품 ▶ ‘구슬함박’의 외관은 마치 예쁜 소품 가게를 연상되네요~ 홍대 주변은 골목마다 작고 독특한 가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