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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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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캐주얼 다이닝 음식점 광주 충장로 맛집 ‘하고스(HAGOS)’ 편안하면서 개성이 드러나는 분위기.전라도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20대 커플과 친구들이 자주 찾는 핫 플레이스로 주말 내내 웨이팅이 끓이지 않아 손님들로 항상 가득한 곳이다. 멋진 외관에서 뿜어내는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일단 눈길을 끄는 곳이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구석구석 볼 곳이 많다. 넓은 천장과 널찍하게 배치된 테이블 사이에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캐주얼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광주 충장로 대표 맛집 하고스(HAGOS)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충장로 맛집 ‘하고스(HAGOS)’ 광주 번화가 충장로에 위치한 맛집 하고스(HAGOS)는 20~3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 카페(Cafe) 이다. 신선하고 ..
전라도 광주에서 즐기는 21년 전통의 돼지갈비! 광주 ‘민속촌’ 21년 전통의 돼지갈비 맛집! 광주 ‘민속촌’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즈음. 다양한 종의 야생화와 광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전경 때문에 전라도 광주 무등산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무등산을 오르는 것 만큼이나 광주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민속촌’은 필수 코스입니다. 먹거리 많은 전라도 광주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맛집. 돼지갈비를 삼겹살보다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 곳은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 30분은 기본이지만 기다리는 30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미각의 즐거움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한옥집의 대문을 연상시키는 민속촌 입구로 들어서 보면, 내부의 높은 천장 또한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민속촌’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넓고 높은 천장..
11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광주 수완지구 '이타로'이야기 최근 들어 부쩍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바깥으로 돌아다니기 보다는 친구와 함께 아늑한 주점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가볍게 술 한잔 걸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맞추어 11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블로거 쿠미쿠미님께서 전해주시는 광주 이자까야 ‘수완지구 이타로’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광주 수완지구 안주가 맛있는 ‘이자까야 이타로’ 쿠미님은 요즘 들어 맛집을 찾기 위해 광주에 위치한 수완지구로 원정을 자주 떠나신다고 합니다. 이 날도 수완지구에 있는 이자까야 맛집인 수완지구 이타로로 향하셨습니다. 이자까야를 워낙 좋아하시기 때문에 “좋다~좋다~”를 여러 번 외치며 들어가셨다고 하네요. 메뉴 또한 한우타다끼, 한우숙주볶음, 화이트떡볶이, 새우깡, 돈카츠냉소..
9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저렴한 가격의 고기 맛집 이야기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 위에 구워먹는 고기 생각이 절로 납니다. 고기와 함께 술 한잔 좋아하지 않는 분이 없으실 텐데요. 문제는 다른 안주들에 비해 비싼 고기의 가격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기맛집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붕님이 전하는 광주 야꾸자 갈매기 이야기 붕님은 오랜만에 후배들과 조우하여 조선대 후문쪽에 있는 야꾸자 갈매기에 다녀오셨답니다. 여섯시쯤 갔더니 이미 가게 내부는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네요. 야꾸자 갈매기는 대학생 주머니를 생각하여 고기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갈매기 4인분과 양푼비빔밥 2개를 시키셨네요. 주문 후 갖가지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묵과 함께 나오는 육수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불판에..
4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 맛집 이야기 따스한 봄 몸이 나른해 지고 낮에는 졸음도 많이 쏟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춘곤증을 겪으실텐데요. 이렇듯 몸이 나른해 지는 봄날을 맞아 조금더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 맛집 이야기 입니다. GM수연아빠님이 전하는 행당동 서래갈매기살 이야기 집 근처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에 다녀오신 GM수연아빠님.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가끔 밤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러 자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서래갈매기살은 번개탄을 써서 화력이 강하고, 살도 두툼한 편이라 지속적으로 뒤집어주지 않으면 다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고기를 뒤집어주다 먹기 좋게 구워진 갈매기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면 딱..
[광주 맛집] 즉석에서 바로 부쳐주는 소고기전, '육전명가' 맛의 고장, 광주! 광주의 5미(味)에 대해 아시나요? 바로 한정식, 무등산 보리밥, 광주 김치, 오리탕 그리고 지난번 광주에 도착하자 맥주와 함께 맛있게 즐긴 송정 떡갈비랍니다. 모처럼 떡갈비를 먹으러 광주까지 왔는데 그냥 떠날 수 없어 또 다른 맛을 찾아보기로 했죠! 5미 중에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릴 만한 건 오리탕인데, 안타깝게도 오리탕 맛집은 제가 있는 곳에서는 좀 멀리 있다고 하더군요. 근처에서 먹을만한 맛집이 어디가 있을까 싶어 친절한 광주시민(?)분들에게 물어물어 찾은 음식이 바로 '육전'입니다. 오리탕을 뒤로 하고 육전 맛집을 찾아 고고씽~ 처음에 육전이라고 해서 6가지 부침 전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한우로 전을 부치는 육(肉)전이더라고요.^_^;; 가격대는 좀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광주..
[광주맛집] 광주 오미(五味) 중 하나, '송정떡갈비' 갑자기 전라도 광주에 내려갈 일이 생겼어요. 오랜만에 하는 나들이라서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용산역에서 광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KTX를 타고 가니 2시간 반 만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하더군요. 역에 도착하니, 출출해진 우리는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마침, 미리 조사해간 광주 맛집 중 유명한 떡갈비 골목이 광주송정역에서 가깝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떡갈비 골목입니다.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이미 맛집으로 소개된 많은 떡갈비 식당이 줄을 잇고 있었어요. 역에서도 걸어서 5분에서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더라고요. 약간 헷갈리는 골목이 있어서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길을 물었는데 어찌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던지... 감동 감동!! 우리는 많은 유명한 맛집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길고, 방송이나 블로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