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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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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겨울철 불청객, 계절병 조심하세요! 첫눈, 크리스마스, 스키장, 겨울방학!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참 많아요. 반면, 겨울의 불청객, 계절병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겨울철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질병 네 가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 드릴게요. 1. 감기보다 독해서 독감?!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아세요? 일 년 내내 걸릴 수 있는 감기와는 달리, 독감은 주로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것이랍니다. 독감은 고열, 근육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은 물론, 심할 때는 폐렴, 경련, 혼수상태에 이어 죽을 수도 있다고 해요.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독감 예방접종입니다. 하지만, 항체가 생길 때까지 시간이 필요해서,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다고 하니 미리 서두르세요! 2. 나는 얼음공주..
맥주는 '골다공증'의 약?? 뼈 건강에 좋은 맥주 ’골다공증’을 아시나요? ‘말없는 뼈도둑’이라고 하며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뼈를 스펀지처럼 무르고 약하게 하여 쉽게 부러지게 만드는데요. 골다공증이 있으면 뼈도 잘 부러지고 키가 줄어들거나 새우등이 된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불규칙한 식사나 운동 부족, 흡연, 지나친 다이어트도 원인이 되어 요즘 많은 젊은 여성들이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 진단을 받고 있대요(덜덜;;;) 원래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가 골밀도가 가장 높아질 시기인데, 이 시기에 골밀도가 부족해지게 되면 골다공증이 더 빨리 찾아오게 된다는군요. 무섭죠? 지난 10일 ‘농식품과학 저널(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2월호에 골다공증에 관한 흥미로운..
맥주병은 왜 갈색일까? 비투걸과 알아보는 맥주 상식 여러분, 비투걸이 늘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을까’, ‘조금 더 재미있게 맥주를 마실 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그래서 비투걸이 요즘 맥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오늘은 또 맥주에 관한 상식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그동안 미처 몰랐던 맥주의 궁금증을 비투걸이 쏙쏙!! 풀어드리겠습니다. 맥주는 얼마나 오래되었나? 맥주는 아~주 유서깊은 음료죠. 얼마나 오래 되었냐면 프랑스인의 선조라 하는 갈리아인들이 ‘세르부아즈’라는 보리 음료를 마셨는데 이것이 맥주의 모태가 되었죠. 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헌 중 하나인 함무라비 법전에도 맥주 제조법이 나와 있다고 해요. 옛 사람들은 최초의 맥주가 빵만큼 영양이 풍부하다고 해서 ‘액체 빵’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시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