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선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올해 마지막 메이저 퀸의 영광은?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그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나흘간 펼쳐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자 올해 마지막 메이저 퀸이 가려지는 대회였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결승 플레이를 감상하기 전에 먼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여유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함께 느껴볼까요? 파란 물결로 넘실대는 오늘은 블루데이!골프클럽에 들어서자 파란 하늘을 대신하는 파란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날 3, 4라운드에서는 ‘블루데이(Blue Day)’가 진행되었는데요. 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은 갤러리들이 응원용 굿즈를 착용한 채 경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골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이트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