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인 야구의 새로운 기준,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막식 현장을 가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2011은 이미 많은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고 상금', '고양시 국가대표 연습 대화구장', '최동원, 김성한 레전드' 등 대회 초반부터 사회인 야구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7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팀 모집을 한 이후에도 또 다른 이슈를 만들었지요. 124개 팀을 선발하는 대회에 총 543개 사회인 야구단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프로야구를 즐기고 1년에 두세 차례 경기장을 찾아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하고 있지만 사회인 야구단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신청해주신 543개 팀 중 124개 팀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게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1회선당 한 번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추천과정에서 총 25만 건이 넘는 추천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