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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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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크림생맥주를 제대로 즐기자!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홍대 거리를 풍미 깊은 맛의 거리로 만들어가고 있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지금까지 8개 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오늘 또 하나의 Max 生 크림 생맥주 업소를 소개해드립니다. 낮에는 아늑한 카페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주점으로 변신하는 노란코끼리로 오세요~^^ 노란 코끼리가 반겨주는 나만의 아지트 8번출구를 나와 홍대쪽으로 죽 걸으면 나오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위치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클릭 [http://beer2day.com/1494] 홍대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의 아담한 건물에 자리잡은 노란코끼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노란코끼리 인형이 문앞에서 우리를 반겨줍니다. ..
맥스生 크림생맥주와 함께하는 낮술의 즐거움! 홍대 Thanx 주말 오후, 여유롭게 낮술 한잔 어떠세요?술 좀 하시나요? 그럼 저랑 낮술 한잔 어떠세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낮술을 먹는 것은 조심스러워 합니다. 대낮에 취한 얼굴로 다니는 것만큼 조심스러운 것은 없죠. 하지만 주말 오후는 어떤가요? 홍대 카페 골목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에서처럼 거리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 한잔이라면 얘기가 좀 다르지 않나요? 앞만 보고 달릴 때가 있는가 하면 가끔은 숨을 고르고 벤치에 앉아 쉬어야 할 때도 있는 법입니다. 평일이면 사람들이 부지런히 오갔을 거리를 바라보며 마시는 한잔 술의 즐거움. 그게 부드러운 맥스生 크림생맥주라면 즐거움은 배가 되겠죠. '낮/술/환/영' 햇살이 포근하게 내리쬐던 가을 오후, 가슴을 파고드는 주옥같은 문구에 이끌린 곳은 홍대입..
[홍대맛집] 장난감 세상에서 맥주를!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 많은 이들이 크고 비싸고 화려한 게 좋다고 말합니다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설령 가격이 싸고 볼품없어 보이더라도, 나에게는 천만금을 줘도 남 주기 싫을 만큼 소중한 것. 누구나 그런 물건 하나쯤 갖고 있을 텐데요. 비단, 물건뿐만이 아니라 장소도 마찬가지죠. 허름하고 서비스는 나빠도 인심 좋은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손칼국수 전문점. 조금 낡았지만, 커피 향이 끝내주는 우리 동네 단골 커피 전문점. 고등학교 때 떡볶이를 즐겨 먹던 학교 앞 분식집 등. 호텔 레스토랑에서 얻을 수 없는 푸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아무리 먹어도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그런 정감있는 맛을 선사하는 곳이 있잖아요. 오늘은 작고 단출하지만, 언제 찾아가도 마음 편안할 맥줏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홍대 맛집 '그냥 작..
[위풍주당] 맥주는 낭만이다!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 김진주 사장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을 아시나요? 집 주변에 있는 그냥 작고 소박한 주점에서 맥주 즐겨 드신다고요? 비투지기가 오늘 소개할 이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줏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홍대 맛집,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이하 그작소)이랍니다. 하지만 이름처럼 작고 소박하기만 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오늘은 비투지기가 따뜻한 낭만이 넘치는 '그작소'와 '그작소'의 사장 김진주님을 소개할게요. 300만 원 들고 시작했을 때 ‘어차피 이거 다 잃어도 삼백이다.’ 이런 생각 했었거든요. 삼백이면 그냥 뭐 몇 달 일하면 다시 벌 수 있는 돈이니까, 한 번 해보자. 김진주 사장은 원래 평범한 여행사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진주 사장이 회사를 그만두고 언니와 함께..
6월의 마지막주, 블로거와 트위터러들의 일상과 맥주 이야기 무더위가 계속되나 싶더니 연일 비가 내리네요. 덕분에 더위가 조금 식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 올해는 여느 때와 달리 장화를 신은 여성 분들이 눈에 띕니다. ㅎㅎ 비투지기의 동료도 비오는 날이면 장화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비 오는 날도 발이 뽀송뽀송해서 참 좋다고 하는군요. 아마 이 친구는 여름 내내 비오는 날만 기다릴 듯싶습니다. 올여름은 비 오는 날은 비가 와서 기쁘고, 맑은 날은 맑아서 기쁜 그런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주에는 블로거와 트위터러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경화 님의 ‘매츠’ 요즘같이 더운 날 시원한 맥주에 치즈 나초 하나면 더위가 뚝!! 지난 토요일 저녁 경희 님께서 남편과 함께 MATT’’S라는 햄버거 가게에서 치즈 나초와 맥주를 한잔 하셨다는데요..
[유럽여행] 벨기에 브뤼셀에서 맛본 최고의 감자튀김 벨기에는 EU 본부, 와플과 맥주, 오줌싸개 소년 동상과 초콜릿, 홍합,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로 유명하다. 인구 천 만명 상당의 이 작은 나라에서 무려 5천 개의 감자튀김 전문점이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는가? 감자에 대한 벨기에 사람들의 애정은 대단할 정도이며 브뤼셀 그랑 팰리스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직원을 붙잡고 '감자튀김 어디서 사드세요?'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즉각 지도를 두드리며 '바로 여기!'라는 대답을 던져줄 정도로 벨기에 사람들이 항상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EU headquarters 근처 Place Jourdan 구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감자튀김 전문점 Antoine은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피라미드처럼 가득 쌓여 있는 소스들 - 케첩과 머스타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