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품맛집10] 밥맛, 불맛, 술맛! 맛의 세 정점이 만나다. '오연숙 불쭈꾸미' 3호선의 남쪽 끝자락, 경찰병원역 인근에 자리 잡은 ‘오연숙 불쭈꾸미’. 이곳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엄마 집’ 같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이면 으레 들러 밥을 먹고 저녁에는 가볍게 술 한 잔 하러 들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함, 그것이 바로 ‘오연숙 불쭈꾸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 은은한 불향이 어우러진 불쭈미는 입맛을 돋우며 점심, 저녁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이끄는 마성의 맛! ‘오연숙 불쭈꾸미’에서 세 가지 맛의 정점을 만나보시겠어요? 아담한 공간, 푸짐한 인심 지난 3월에 문을 열어 이제 막 반년을 넘겼지만 점심시간이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개업 초반 눈길을 끌지 못했지만 적극적인 홍보와 메뉴 개발로 슬슬 단골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