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 술집

(3)
[홍대 이색 맛집 추천] 두 얼굴의 음식점! 맛집의 지킬앤하이드 ‘쏠로포차&제임스치즈등갈비’ 두 얼굴의 맛집;홍대의 지킬 앤 하이드.요즘 대세 맛집에서 빠질 수 없는 치즈 등갈비. 낮에는 제임스치즈등갈비로 저녁에는 쏠로포차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홍대 핫플레이스가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낮 시간에,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연인을 만들고 싶다면 저녁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낮에는 먹음직스러운 등갈비를 먹을 수 있고, 저녁에는 혼자 왔다 둘이 되어 나갈 수 있는 쏠로포차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홍대 ‘쏠로포차&제임스치즈등갈비’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자~! 혼자 왔다 둘이 되는 홍대 이색 맛집 ‘쏠로포차&제임스치즈등갈비’ 낮의 쏠로포차X제임스치즈등갈비는 컨테이너 느낌의 인테리어로 홍대에 있는 어느 맛집과 비슷하게 캐주얼 한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저녁 6시 이후에는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전..
홍대 앞 편안하고 친근한 골목 맥주집 ‘쏘이송’ 홍대 앞 거리는 큰길만을 따라 걷다 보면 그 정서를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좁은 골목골목을 속속들이 기웃거려야 젊음의 기운, 유니크한 개성들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데요. 홍대입구역 8번출구로 나오면 이어지는 왁자지껄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하지만 그 왼편 끄트머리쯤과 맞닿아 이어지는 골목들은 들썩거림 대신 여유가 묻어나는 거리랍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맛집과 술집, 카페가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도 자랑인데요. 와우산로29길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쏘이송(Soi Song)’ 역시 조금은 느긋하게 홍대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랍니다. 넓은 테라스와 부드러운 생맥이 유혹하는 ‘쏘이송’ 샤방샤방한 캔디 컬러의 외관으로 시선을 확..
홍대 맛집 추천! 은밀한 아지트, 동굴을 찾다 - 서교동 ‘Man's Cave’ 혹시 동굴이 필요하신가요? 남자들은 때때로 자신만의 동굴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 컴컴한 동굴 속에서 오히려 마음 편히 숨을 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쟁 같은 직장에서의 하루를 마감하고 ‘제대로’ 숨을 쉬고 싶을 때, 혹은 전쟁 같은 사랑에 지쳐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들어설 수 있는 ‘진짜’ 동굴을 발굴했습니다. 이름 하여 ‘Man's Cave’. 홍대 상상마당 맞은 편,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를 오가다 이국적인 성 한 채를 만나본 적 있지 않나요? 체코 프라하성을 그대로 본뜬 ‘캐슬 프라하’의 위용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 성 왼쪽, ‘Man's Cave’라는 소박한 간판 아래 고개를 숙여야만 출입이 가능한 작은 성문이 하나 있습니다. 비밀스런 철문을 통과해 컴컴한 지하로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