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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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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을지로점의 전통갈비구이 반상 1939년에 창업해 화려한 명성을 이어오는 한일관. 전통적인 메뉴를 바탕으로 고가의 한식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곳. 예전의 고풍스러운 멋은 사라졌지만, 최근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런 현대적인 한일관의 전통을 이어가는 을지로점이 페럼타워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첨단 건물의 느낌답게 모던합니다. 잘되는 음식점은 쉽게 인테리어 디자인을 바꾸지 않지만, 한일관의 변신은 성공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날 선택한 메뉴는 전통갈비구이 반상. 1인당 갈비 두 대가 제공되는데 식탁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과 주방에서 구워서 먹기 좋게 서빙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날은 좀 편하게 먹고 싶어 주방에서 모든 조리과정을 거친 후 먹기 좋게 나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깔끔..
[압구정동 맛집] 70년 전통의 맛, 한일관 요즘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단풍구경도 아직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 이렇게 춥다니... 시간이 무척 빠르죠? 얼마 안 있으면 빼빼로데이인데다가 크리스마스도 금방 오겠군요. 찬바람이 부니 마음 속도 휑~하니 허전합니다. 지난 주말 이 허한 속을 달래고자 한일관 압구정점을 찾았습니다. 한일관은 비투지기가 즐겨찾는 한식당으로 이전에도 한번 비어투데이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지난 글 보기) 요즘 쌩쌩 부는 바람 때문에 옆구리가 시리고 마음이 휑한 분들~ 비투지기처럼 이곳에서 뜨끈한 갈비탕 한 그릇씩 하시라고 다시 소개드립니다. 으리으리한 벽돌 건물이라 그냥 보면 식당인지 잘 모르겠죠? 한일관은 1939년에 종로구 청진동에 자리해 70년간 사랑을 받다가 2009년에 신사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곳 외에 영등포 타..
강남으로 이전한 70년 역사의 전통 서울 음식점, 한일관 종로 피맛골에 있던 ‘한일관’ 기억하시나요? 국물 진한 육개장이 인상 깊었는데 이 집이 피맛골 재개발 때문에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전했습니다. 맛집을 좋아하는 비어투데이 비투걸이 여길 놓칠 수는 없죠.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한 ‘한일관’을 찾았습니다! 신사동에 새로 지은 한일관은 5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첫 느낌은 음식점이라기 보다 거의 호텔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주 넓직하고 심플한 실내공간과 화이트 블라우스로 통일된 직원들의 유니폼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맨 높은 층인 5층 ‘신선홀’에 배정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딱 들어서니, 마치 오랜 역사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평일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한눈에도 연령대가 꽤 높아 보이는 어르신들이 가득 자리를 메우고 계셨습니다. 저도 언젠간 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