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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볼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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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야구의 최강자는? 2014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 및 시상식 현장스케치! 지난 8월 30일 개막한 이후 주말, 휴일마다 치열한 토너먼트를 펼치며, 1달넘게 달려온 ‘2014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이 가을날씨를 완연하게 느낄 수 있었던 지난 10월5일 일요일 오후 3시,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경기장(이하 고양국대경기장) 주변에는 결승전과 시상식을 준비하는 스탭들이 있었고, 공동 3위를 기록한 ‘레전드’와 ‘혼’의 선수들이 결승전 관람을 위해 관람석에서 기다렸습니다. 구장 안에서는 이번 2014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의 주인공들인 ‘호시탐탐’팀과 ‘매니아’팀이 결승전을 앞두고 최종훈련을 했습니다. 결승경기가 시작되기 전, 김성근 감독님의 멘토링 시간이 있었는데요! 우리의 영원한 야구멘토 김성근 감독님의 인기는 여전..
전국 사회인 야구단의 축제 시작, 2014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막! 선선한 초가을 바람. 적당히 따사로운 날씨. 이 때쯤이야 말로 진정 야구하기 딱 좋은 날이죠? 지난 8월 30일.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사회인 야구단들의 성대한 축제인 ‘2014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빠른 시기에 개막을 하여 더욱 좋은 날씨에 야구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경기로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야구단들의 빅매치를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라고 볼 수 있죠! 올해는 참가신청을 한 200여 팀 중에서 64팀을 선정,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승자가 결정됩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야구용품, 트로피 등이 주어지고, 결승진출 2..
사회인야구 최강자를 가리다!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 대망의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 2011년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작된 하이트볼 챔피언십! 2013년에도 어김 없이 전국 사회인 야구단의 커다란 관심 속에 지난 10월 26일 3회째를 맞은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막이 열렸습니다. 고양에 위치한 국가대표 훈련장인 대화구장에서 한 달여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드디어 11월 26일 오늘! 대망의 결승전 경기만을 남겨두었습니다. 한 달여간의 대회 기간 동안 각 지역에서 야구 좀 한다는 사회인 야구팀들이 격전을 치르면서 한팀, 한팀씩 탈락하고 또 32강, 16강, 8강으로 한팀, 한팀씩 살아남아 그 뜨겁고도 열띤 경기들을 치뤄내며 결승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실력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결승전까지 오게 ..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전국 사회인 야구팀의 빅매치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막! 40만 사회인 야구가족들의 염원을 담고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한국 스포츠 사상 첫 700만 관중 시대를 넘으며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 또한 해마다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휴대폰 추천과 랜덤추첨, 초청을 통해 총 64개팀을 구성하여 개막과 함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10월 26일,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참가팀들이 함께한 가운데 치러진 개막식에서 선수들은 5주 동안의 경기에서 페어플레이와 선전을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긴장과 설렘으로 모두들 약간은 들뜬..
하이트와 함께 시원한 홈런을 날려라!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우리 오늘 야구 보면서 치맥 한잔 할까?” 야구 관중 600만 시대! 이젠 주중, 주말을 막론하고 도심 속 야구장엔 한 가득 인파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곳곳에서는 팀을 향한 응원이 울려 퍼지고, 타 들어가는 열기와 함성 속에 맥주에 대한 인기는 식을 새가 없죠. 역시 맥주와 야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막역한 사이인가 봅니다. 2011년 8월 하이트진로에서 최초로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 2012년에 전국구 경기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40만 사회인 야구단의 ‘가을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가을 또 한번 열광하라!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하이트진로㈜가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준비한 대회로 올해 3회를 맞이하고 있는 전국 최대규모, 최고 권위를..
블루헤런에서 진행한 제12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골프 관람기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하이트 챔피언십은 하이트진로 합병 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지 3년 차. 프로골퍼들 뿐아니라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과 갤러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진행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루헤런 여기저기에 숨겨진 하이트진로 제품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블루헤런 골프코스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었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가을 골프 잔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인데요. 여기저기 하이트진로의 제품들이 상징물로 설치가 되었는데요.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새롭게 정비..
야구의 계절 가을을 감동으로 수놓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시상식 야구의 계절, 가을이 오고, 어느덧 프로야구도 흥미진진한 포스트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매일 저녁 엎치락뒤치락하는 명승부로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어요. 역시 이래서 야구는 가을인가 봐요. 올해 한국시리즈 패권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정말 궁금하다고요~! 한편, 사회인 야구계의 최고봉을 가리기 위해 지난 9월 25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 '하이트볼 챔피언십'도 프로야구 못지않은 실력과 명승부로 많은 이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어요. 이미 지난 포스팅(사회의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에서 그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과 함께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최고의 명승부 끝에 2부리그 우승은 '웰릭스 S'가, 3부리그 우승은 '블레스트'가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미처 다 ..
사회인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 지난 8주 동안 총 124개 팀이 치열하게 승부를 펼치며, 사회인 야구계에 핫이슈로 떠올랐던 ‘하이트볼 챔피언십’! 지난 9월 25일 고양시 국가대표 연습구장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중계차까지 보낸 ‘KBSN’을 보며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향한 높은 관심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그 화제의 현장 함께 보실래요? ^^ 3부리그 결승전 ‘블레스트 vs 다원레인저스’ 이보다 야구 하기에 좋을 순 없는 화창한 가을날, 먼저 3부리그의 우승을 두고 ‘KT 블레스트’와 ‘다원레인저스’가 맞붙었습니다.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사회인 야구 시합의 마지막 정규 이닝인 7회 말! 놀라운 한 편의 역전 드라마가 연출됐습니다. 한 점 차로 뒤져 있..
'하이트볼 챔피언십' 결승전이 25일 일요일에 열립니다 올여름 매우 뜨거웠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더욱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잦은 비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많았지만, 그만큼 빨리 날이 밝기를 고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사회인 야구단입니다. 지난 7월 2011 hiteball Championship in Goyang City가 개막식을 하고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낸 사회인 야구단. 리그를 뛰어오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던 시간이었죠. 그리고 드디어 오는 9월 24일, 준결승전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진행하면서 여러 일도 참 많았습니다. 김성한, 고 최동원 레전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진행되던 중, 고 최동원 레전..
사회인 야구의 새로운 기준,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막식 현장을 가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2011은 이미 많은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고 상금', '고양시 국가대표 연습 대화구장', '최동원, 김성한 레전드' 등 대회 초반부터 사회인 야구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7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팀 모집을 한 이후에도 또 다른 이슈를 만들었지요. 124개 팀을 선발하는 대회에 총 543개 사회인 야구단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프로야구를 즐기고 1년에 두세 차례 경기장을 찾아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하고 있지만 사회인 야구단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신청해주신 543개 팀 중 124개 팀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게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1회선당 한 번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추천과정에서 총 25만 건이 넘는 추천이 이루어졌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