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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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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일식과 함께 깊이 있는 일품진로 한잔을 즐기다, 일품맛집 ‘동감’ 음식 안에는 그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철학과 가치관이 담겨있기에 어느 것이 더 맛있다고 규정지을 순 없습니다. 다만 음식 안에 배어있는 맛과 향을 먹는 이와 함께 공감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면, 그 순간부터 음식은 음식 그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죠. 비어투데이에서 소개해드릴 일품맛집, 이번엔 동감에서 이 특별함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으로 통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일품맛집, 동감 앞서 말했듯 음식으로 통한다는 것은 만든 사람의 정성과 손맛이 먹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공감하게 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광화문에 있는 스시&이자카야 전문점 동감은 바로 이런 마음을 담아 동감이란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동감의 이재용 오너 셰프는 손님들과 같은 마음, 같은 감정으로 음식을 먹고 싶었던 ..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