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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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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브런치로 딱! 초간단 치킨 퀘사디아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에 몸이 움트려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분 전환 겸 치킨 퀘사디아로 일요일 브런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퀘사디아는 강렬한 태양, 예술과 문화의 나라 멕시코의 대표적 음식 중 하나이자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맥스와 함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킨 퀘사디아 레시피,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일요일 브런치로 딱! 초간단 치킨 퀘사디아 레시피 또띠아 2장, 닭 가슴살, 치즈,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양송이 3개, 청피망 1/2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소금, 후추 1. 양송이, 청피망, 양파 등 입맛에 맞는 채소들을 채 썰어줍니다. 2. 채 썬 채소들을 프라이팬에 옮겨 담아줍니다. 3. 닭 가슴..
[맥주안주]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멕시코 요리, 치킨 퀘사디아 멕시코 요리 중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가장 잘 맞고 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요리는 퀘사디아인것 같습니다. 퀘사디아는 또띠아 사이에 치즈와 다양한 재료를 넣고 굽기만 하면 되는 제법 간단한 요리에요.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용하여 비싼 레스토랑 부럽지 않고, 쉬우면서도 맛있는 치킨 퀘사디아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치킨 퀘사디아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닭가슴살 양념에 고추장을 넣어 조금 더 한국스러운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었어요. 치킨 퀘사디아 만들기 재료 기본 재료 또띠아 8인치 2장 닭가슴살(소) 2덩이 새송이 버섯 1개 청피망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2작은술 요리술 1큰술 볶음용 포도씨유 약간 소금과 후추 약간 피자치즈 적당히 볶음 소스 재료 칠리소스 2큰술 고추장 1큰술..
봄날 맞이 이태원 식신 원정대 #2 - 남미에 온듯! 타코 칠리칠리 자, 스모키 살룬에서 배를 땅땅하게 채웠으니... 소화도 시킬 겸 해밀튼 호텔에서 녹사평역 쪽으로 슬슬 걷기 시작합니다. 이국풍의 옷가게와 신발가게 등 여러 가게를 지나치며 슬렁 슬렁 걷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봄날의 이태원 식신 원정대 2차는, 바로 정열의 남미 음식 ‘타코’를 전문으로 하는 ‘타코 칠리칠리’!! 소박한 노란 간판에는 ‘ Taco, Enchilato’라고 커다랗게 써있는데요, 실제 이름은 아래 조그마하게 써있는 ‘Taco Chilichili’가 맞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또는 이야기를 나누며 타코와 부리토, 엔칠라토를 먹고 있네요? 이것이 타코 칠리칠리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굉장히 이국적이죠? 찬찬히 살펴보니 정겨운 알파벳 네 개 ‘H ..
신촌에 가면 꼭 들러 볼 멕시칸 요리 전문점, 온더보더 멕시칸 그릴 요리 전문점 ‘온더보더’에 가게 된 건, 미인대회에 나갔던 친구가 입상을 했다고 한턱 낸다고 해서였습니다. 전 그 흥분되고도 감격스러운 자리에 함께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나도 예쁜 후보자들이 많았지만 전 제 친구가 될 줄 알았답니다. 후보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었거든요. 그리하여 아름다운 제 친구가 ‘열심응원턱(?)’을 쏴주기로 하여 간 이곳! 신촌 4번출구에서 전방 50m에 자리한 멕시칸 그릴 요리 전문점 ‘On The Border’입니다. 2년 전 처음 갔을 때부터 제 입맛을 확 사로잡은 이 집. 신촌에 가면 종종 들르는 곳인데요. 무엇보다도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면 빵을 주는데 반해, 이곳은 소금기 없이 바삭 하게 튀긴 고소한 나초와 매콤한 살사소스가 무한정 제공된다는 점이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