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BOB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 맛집] 카르보나라 치킨을 아시나요? 치킨 BOB에서 맛본 치맥 맥주의 일등 안주 치킨!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가 없는 건 생각만 해도 침 괴로워요. 반면 시원~한 맥주 역시 한겨울에 '맥주만' 마시기에는 왠지 좀 심심~합니다. 치킨과 맥주는 정말 찰떡궁합 같아요. 얼마 전 건대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했는데요. 어딜 갈까 길을 걷다가 새로 생긴 듯한 3층 건물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이름도 치킨 밥 (chicken BOB). 으음, 치킨 아지트일까요? 치킨이 무척 많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바람을 피해 얼른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저희는 치킨 BOB 건물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창가 쪽 자리는 사람이 거의 다 찼다며 안쪽 구석으로 안내하더군요. 탁 트인 창가 자리가 더 마음에 들긴 했지만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조금 추울 수 있겠다 싶어 온풍기 앞으로 자리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