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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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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봄날, 매화수와 함께하는 홈파티 준비 팁! 따뜻한 봄날, 달콤한 홈파티 바야흐로 봄입니다. 따뜻한 봄 바람이 코 끝을 스치고 나뭇가지엔 새순이 빼꼼 얼굴을 내밉니다. 어디선가 향긋한 꽃 향기도 불어오는 듯 합니다. 이렇게 좋은 봄 날,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는 봄날이 될 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봄날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홈파티 준비 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여자친구들과의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달콤한 술, 매화수! 지금부터 이 매화수와 함께 달콤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알아 보겠습니다. 달콤한 매화수와 잘 어울리는 핑거푸드 파티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매화수와 함께 먹을만한 핑거푸드 리스트를 준비 했습니다! 매화수 같이 달달한 과실주..
[당첨자 발표] 2월은 졸업 시즌! 소중했던 학창시절을 다룬 영화 VS 영화! 2월은 졸업 시즌입니다. 돌아보면 졸업만큼 인생에서 행복했던 때도 없는 것 같은데요. 물론 졸업 뒤에는 떨리는 또 다른 출발이 있지만 어쨌든 인생의 한 챕터를 무사히 끝냈다는 안도감과 포기하지 않고 버틴 스스로에게 느끼는 뿌듯함이 충만한 시기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이번 무비배틀은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졸업을 앞둔 분들에게는 축하를, 이미 대부분의 졸업을 거친 분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돌려보는 영화들로 매치업 해봅니다. 학창시절 우정, 함께 있을 땐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아마 학창시절에 부모님보다 더 자주,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을 꼽으라면 친구들일 텐데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친구들. 졸업 후에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최고 이유는 역시 ‘우정’입니다. 학창시절 우정에 관한 두 편..
발렌타인 데이 추천 첫사랑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VS <김종욱 찾기> 발렌타인 데이 추천 첫사랑 영화 VS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떠오르는 단어 첫사랑. 첫사랑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슬픕니다. 이 말 자체가 ‘실패’를 뜻하니깐요. 이미 첫 번째 실패를 간직한 말이 ‘첫사랑’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첫사랑에 대한 판타지는 모두들 강합니다. 생각해보면 별거 없었던 에피소드, 소소한 이야기지만 돌이켜보면 그 순간이 행복했고 알싸한 기억에 괜히 마음을 센티하게 만듭니다. 이미 끝난 사랑이라 돌아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요. ▲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나선 남자의 이야기 하지만 여기! 첫사랑을 첫사랑으로 끝내지 않은 ‘용기 있는’ 두 영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추격전[?] 와 최근 법인 등록이 끝나[?] 유망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첫사..
참이슬 한잔 기울이는 첫사랑 이야기, 건축학 개론 VS 러브레터 영화 대 영화 #1 첫사랑 영화, 건축학개론 vs 러브레터 날씨가 갑자기 추운 요즘. 본격적으로 겨울이 왔다고 느껴지네요.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국물과 소주 한 잔으로 추위를 달래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또 술이 들어가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이야기 안주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소주처럼 달콤한 첫 맛에 씁쓸한 뒷맛에 캬아 하며 말할 수 밖에 없는 첫사랑 이야기... 첫사랑이 특히 쓴 것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속설 때문이기도 하죠. 어쩌면 그 말은 실연으로 인한 마음의 한파 속, 그래도 생각하면 그 시절이 유독 하얀 눈처럼 밝아 보이는 아름다움과 닮아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 겨울처럼 말이죠. 그래서인지 첫사랑 영화들 중에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이 있네요. 그래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