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에서 안주만들기

(2)
[초간단 편의점안주]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감자칩 오지치즈후라이" 만들기 모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주당 판별법 중 술을 보고 안주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식을 보고 맥주가 떠오르면 주당이라고 한다. 오늘 소개하는 초간단 편의점 안주는 비주얼을 보면 도저히 맥주가 떠오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맥주와 찰떡궁합 안주! 바로 시중에 쉽게 판매하는 감자칩을 이용해 먹기 좋고 보기 좋게 만드는 "오지치즈 후라이"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오지치즈 후라이와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집에서 특급 조치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대공개한다! 오지치즈 후라이는 감자튀김이나 구운 감자에 치즈를 올려 구워 내는 메뉴인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감자칩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 좋은 오지치즈 후라이를 완성할 수 있다. 더군다나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으니 당장..
남은 음식을 활용한 맥주안주 레시피! 갈비찜 파스타 만들기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먹으면 두말할 필요가 없는 갈비찜. 종종 갈비찜을 먹다가 남을 때면, 남은 고기와 국물이 아까워 집에 포장해 올 때도 있고, 오랜만에 집에 가서 엄마표 갈비찜을 푸짐하게 먹고 자취방으로 가져올 때도 있다. 하지만 막상 남은 갈비찜을 다시 차려 먹으려 할 때면 밥반찬으로도 왠지 모자란 느낌도 들고, 남은 반찬이라는 생각에 그냥 버리기도 한다. 이럴 때 남은 갈비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바로 갈비찜 파스타이다. 갈비찜을 파스타에 접목시킨 이색 요리로 갈비찜의 색다른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레시피이다. 원래의 메뉴가 갈비찜이었는지 매운 갈비찜이었는가에 따라 완성되는 파스타의 맛도 달라지는 매력만점 파스타 갈비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갈비찜과 파스타의 이색 만남의 결과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