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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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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는 가볍고 배는 든든하게! 대전 정육식당 ‘소판돈판’에서 참이슬 한잔! 가벼운 주머니에 배는 든든한 정육식당 소판돈판 ▲정육점 형식의 식당인 ‘소판돈판’ 얼마 전 집 앞에 소판돈판 이라는 고기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생긴지 몇 달이 지나도록 방문을 못했는데요. 주변에서 괜찮다고 꼭 가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갈 기회가 생기지 않아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큰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정육점과 같이 운영하는 정육식당이라기에 조금 더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했지요. 문으로 열고 들어가면 큰 냉장고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먹고 싶은 양의 고기를 고르면 됩니다. 간혹 이곳에 없는 고기는 별도로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며, 고기 값은 선불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기본 반찬은 셀프로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기본 반찬들은 양이 조금은 적은 느낌이 드는..
맛있게 즐기는 스키장! 알펜시아 리조트 맛집 겨울엔 스키장에 가겠어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모두가 소매를 꽁꽁 여밀 때, 쾌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데이트, 스키장 데이트를 기다린 커플들이겠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겨울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좋은 스키장 데이트.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2013 동계스페셜올림픽과 2018 동계올림픽의 무대 ‘알펜시아 리조트’로 떠나 볼게요. 금강산은 식후경, 스키장은 식전경 알펜시아 리조트는 알다시피 강원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성수기인 요즘, 교통 체증까지 생각한다면 아침 8시에 출발해도 오후 12시는 되어야 도착하지요. 체크인이 3시인 걸 감안하면 어정쩡한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더 일찍 출발하기엔 너무 이른 느낌이구요. 이런 어정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