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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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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 즐기는 늦가을의 골프 축제 ,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11월 2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막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한․미․일 3대 투어를 대표하는 골프 퀸들의 맞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죠. 공식 개막일 하루 전인 11월 1일,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팬즈데이(fan’s day)의 열기도 후끈했는데요. 열전의 현장을 한발 앞서 둘러보며 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관전 포인트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선수와 팬의 유쾌한 하이파이브 : 팬즈데이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지난해부터 개막 전 공식 연습일을 갤러리에게 무료로 오픈하는 ‘팬즈데이(Fan’s Day)’를 마련했습니다. 선수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1번 홀과 10번홀 주변에 마련된 ‘하이파이브 존’이 갤러리들의 핫..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블루헤런 GC에서 펼쳐진 굿샷데이 제 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그 현장속으로지난 일요일(10월 14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GC에서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블루헤런GC로 향하는 입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 된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데요. 그 열정적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하이트진로의 볼거리로 가득했던 골프장블루헤런GC는 참 아름다운 골프장이었습니다. 그린이 조금 어려워 보이긴 했지만, 블루헤런이라는 이름답게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코스를 가지고 있더군요. 조금은 쌀쌀한 아침공기를 묘한 긴장감이 가르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갤러리들에게는 마치 하나의 가을축제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이트진로의 맥주를 직접 시음해 보는 것은 물론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