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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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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맛집] 장어구이가 맛있는 진주 맛집 ‘무진장’ 경남 진주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얼마 전 유등의 불빛으로 화려한 밤을 수놓았던 경상남도 진주. 천 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를 찾았다면 꼭 맛 보아야 할 먹거리로 장어를 추천한다. 바닷물고기에 속하는 붕장어로 요리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기까지 한 영양만점의 진주 전통음식 장어구이를 젊은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진주 맛집 ‘무진장’을 소개한다. 장어를 무진장 많이 주는 경남 진주 맛집 ‘무진장’ 장어구이 외 싱싱한 조개를 수북하게 쌓아 올린 모듬 조개찜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모듬 조개구이 등의 다양한 메뉴로 가지각색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곳이다. 요즘은 딱! 제철을 맞이한 왕새우 소금 구이도 무진장의 인기 메뉴. 라면이나 치즈 사리, 전복 같은 토핑도 추가 메뉴로 주문할 ..
참이슬과 장어구이로 봄 건강걱정 끝! – 잠실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잠실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에서 봄 건강걱정 끝! ∆ 봄을 맞아 몸이 나른하시다면 장어 어떠세요? 추위가 물러나고 점점 따스한 햇살이 비춰오네요. 이렇듯 날씨가 따스해지면, 활짝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 한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꾸벅꾸벅 졸음을 몰고 오는 춘곤증 입니다.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특별 보양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가 그곳인데요. 신천역 3번출구로 나와서 새마을시장 안쪽에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에서 입맛을 살려보세요~ 요즘 일요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휴무인 경우를 비일비재하게 보는데요.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가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안이 북적거립니다. 입맛도 살려주는 동시에 스태미너를 채워..
[충무로맛집추천]너 복날이냐? 난 기운 펄펄 풍천 장어와 복분자주다! 삼복더위엔 이열치열이라~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는 어찌나 감사하고 감탄스러운지 왠지 지치고 몸이 축축 쳐진다 싶으니 떡하니 초복입니다. 10일 간격으로 자리 잡은 복날, 올해는 초복 7월 18일, 중복 7월 28일, 말복 8월 7일인데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습한 더위가 시작되는 하지 후 50일 동안 삼복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것이지요. 이때 덥다고 차가운 빙수나 냉면을 먹는 건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 아시죠? 음양오행에 따라 이열치열, 열이 나는 음식으로 잃어버린 원기를 보해야 할 때! 복날 원기회복 프로젝트 1탄, 장어가 나갑니다. 33년 장어로 승부한 ‘장추(長鰍)’ 장어는 두말 할 것 없이 스태미너의 상징! 수족관에서 기운차게 움직이는 장어의 꿈틀거림만 봐도 힘이 솟는달까요? 맛집이..
한국의 분위기 가득한 인사동, 두대문집 꼭 1년 만에, 너무나 보고 싶었던 친구와 종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너무 반가워 어쩔 줄을 몰라 그대로 정처 없이 걸으며 쉴새 없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인사동으로 발이 흘러갔고, 그제서야 우리는 지금 점심을 먹을 때라는 것을 감지했죠. 그렇게 인사동 구석구석을 돌며, 어디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외관에 홀딱 반해 들어간 집!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외국인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겉에서 볼 때에는 마냥 한국적인 인테리어 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옥 건물 안에 샹들리에와 실크벽지 등등 외국 카페 같은 분위기도 나고, 너무나도 실내 인테리어가 멋있더라고요. 그저 음식을 먹기도 전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멋있는 인테리어 때문에 두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