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데이트

(2)
[자전거라이딩코스] 덕소역부터 양수역까지! 남한강 자전거 데이트 가을에 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데이트가 있다면 바로 자전거 데이트가 아닐까? 선선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강변을 달리는 동안 감성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들녘에는 가을이 선사하는 황홀한 꽃다발 세례에 마음마저 들뜨게 마련. 남한강변 자전거 도로의 아름다운 풍경이야 소문이 자자하지만 자전거가 없다고, 또는 그곳까지 자전거를 끌고 갈 일이 까마득하여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남한강과 북한강의 멋진 풍경을 만나는 수도권 지하철 중앙선과 경춘선 주요 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역 안에 위치한 그린스퀘어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가뿐하게 자전거 데이트를 즐겨 보자. 내 자전거가 없다면? 그린스퀘어 자전거셰어링 서비스를! 그린스퀘어 자전거 셰어링은 코레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
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자출족을 아시나요? ‘자출족’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자연 출하 족발이냐구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자출족이라고 한답니다. 몇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자전거 열풍. 우리나라에만 800만명 이상이 자전거를 가지고 있고, 자출족처럼 출퇴근길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자전거 라이딩은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봄바람을 만끽하며 달리는 상쾌한 기분과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거기에 교통비 절약과 환경에 좋은 것은 덤이죠.^^ 따뜻한 봄을 앞두고 색다른 레져, 연인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이제 영화, 카페, 밥 만 순서 바꿔 반복하지 말고 따뜻한 햇살 아래로 나와 보세요.^^ 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 봄의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