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라섬

(4)
지금 이 순간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맛있는 맥주 맥스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떠나자! 귓가를 살랑이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는 완벽한 가을날.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멜포캠은 자라섬이란 천혜의 환경에서 편안하게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인데요. 귀가 탁 트이는 시원한 라이브에 어울리는 맛있는 맥주 한 잔은 필수죠? 그렇기에 12년 내공으로 만들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올 몰트 비어 맥스와 멜포캠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자라섬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맥스와 함께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현장을 즐겨보시죠! 쟁쟁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멜로디 축제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멜포캠이 올해 더욱 쟁쟁한 라인업으로 찾아왔습니다. 박원, 정준일, 10CM와 ..
크림생 맥스의 맛있는 낭만이 가득했던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7 크림생맥주 맥스가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떴습니다. 올해로 4회차에 접어든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는 자연과 여유로움 그리고 낭만이 함께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입니다. 크림생 맥스 또한 어김없이 멜포캠의 후원사로 참여했는데요. 친숙한 대중가요로 구성된 라인업, 자라섬이라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단일 무대로 진행되어 번잡스럽지 않은 여유로움! 이것이 멜포캠만의 매력입니다. 크림생맥주 맥스의 낭만과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멜포캠의 현장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레드벨벳, 지코, 버즈, 윤종신, 신승훈, 김건모, 양희은! 2017년 멜포캠에 참여하는 뮤지션 라인업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법한 유명 가수들인데요. 1971년에 데뷔한 양희은 씨..
가을엔 자라섬으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하이트진로 캠핑~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올해로 8회째, 매년 최고 방문객을 갱신하며 이제는 세계적인 재즈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단순히 재즈 매니아들 뿐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여행 오듯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국민 페스티벌'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하고자 자라섬을 찾았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했다는 후문이네요. 밤 아홉시, 중앙 무대 '재즈 아일랜드'로 가니, '세계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도 아깝지 않을 재즈 펑크(Funk) 밴드 '타워 오브 파워'의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꽉 차있더군요. 이윽고, 타워 오브 파워의 메인 보컬 '래리 브랙스'의 '하이, 좌라썸~~~' 외침을 ..
재즈에 취하고 자연에 취했던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재즈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여름내 락을 불태우던 그린데이도 요즘 시원해진 바람에 어울리는 느슨한 재즈를 즐겨 듣고 있는데요. 내친김에 지난 주말엔 멀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자라섬에 찾아가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부쩍 차가워진 기온에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였지만 별이 총총히 뜬 가을밤, 캠핑장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우며 들었던 재즈 선율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자연과 음악, 그리고 내가 하나가 되는 감동은 야외 재즈페스티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이 아닐까요?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일부터 사흘간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말에 연이은 개천절 휴일에 개최되어 사상 최대의 인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