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 맛집] 떠오르는 동쪽의 샛별, 건대 ‘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이스트, 문화가 스며들다골목골목마다 없는 것 없는 다채로운 맛집들과 길 한쪽에 늘어선 포장마차 그리고 온갖 길거리 간식들로 건대 앞은 항상 왁자지껄하다. 부족한 것 없는 먹자골목에 대학가다운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이곳. 감수성이 파고들 틈이 없었다는 것. 건대 출신 젊은 사장님이 나서서 밥과 술 그리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냈으니 그 이름 석 자가 바로 ‘이스트’이다. 들썩이는 먹자골목만 떠오르던 건대 앞의 분위기를 촉촉한 문화감성으로 바꿔가고 있는 동쪽의 핫플레이스 건대 ‘이스트’로 향해보자. 맛있는 음식과 조명 그리고 달콤한 음악이 있는 건대 술집 ‘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건대에서 좀 논다 하는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이스트’ 모르는 사람이 있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