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과 행운을 점치는 맥주점, 비어포춘 - 재미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맥주 점의 유래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맥주를 즐겨 마셨습니다. 최초의 맥주는 기원 전 3세기 경, 지금의 중동지방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수메르 민족이 최초의 맥주를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당시에는 발효를 이용해 만드는 빵을 이용해 보리의 맥아를 당화하여 물과 함께 섞어 맥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맥주의 탄생설로는 보리로 빵을 만들던 중 우연히 반죽을 떨어트린 물을 며칠이 지나 마셔보니 맛이 좋아 그 계기로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맥주는 '액체빵'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맥주가 이렇게 유서깊은 음료이다 보니, 제사 때도 사용되었습니다. 이집트 신화에는 태양의 신 오시리스가 그의 처 이시스의 도움으로 맥주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또한 프랑스 파리 루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