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예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이 예술] 맥주 없이 소설도 없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예술가들이 모두 술을 즐기는 건 아닐 테지만, 많은 예술가들이 술을 사랑하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고뇌하는 예술가들의 곁에는 늘 술잔이나 술병이 함께하는 걸 흔히 볼 수 있었는데요. 또 술에 취한 예술가의 사연도 많고요. 그래서 비투지기가 술과 인연이 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찾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원제: 노르웨이의 숲), 로 잘 알려진 작가죠?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술과 무척 관련이 깊은 사람이랍니다. 오늘은 비투지기가 무라카미 하루키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하루키의 문학은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는 일본의 소설가입니다. 특히 그의 처녀작 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준 작품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모 TV CF에서 를 읽고 있는 여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