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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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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자출족을 아시나요? ‘자출족’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자연 출하 족발이냐구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자출족이라고 한답니다. 몇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자전거 열풍. 우리나라에만 800만명 이상이 자전거를 가지고 있고, 자출족처럼 출퇴근길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자전거 라이딩은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봄바람을 만끽하며 달리는 상쾌한 기분과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거기에 교통비 절약과 환경에 좋은 것은 덤이죠.^^ 따뜻한 봄을 앞두고 색다른 레져, 연인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이제 영화, 카페, 밥 만 순서 바꿔 반복하지 말고 따뜻한 햇살 아래로 나와 보세요.^^ 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 봄의 따뜻..
늦가을 데이트 코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 하늘공원 아직은 늦가을! 소풍을 떠나자! 하늘에는 단풍이 절반, 땅에는 낙엽이 절반. 이 반반의 황금비율이 샘이나 겨울이 금새 찾아온 것일까요? 올 가을 여행한번 가지 못했다고 발만 동동구르신다면, 걱정하지마세요! 단풍은 물론 억새의 황금빛 물결까지 즐길 수 있는 곳, 거기다 확 트인 서울의 전경과 해질녘 한강의 일몰까지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요. 굳이 큰 맘 먹지 않아도 됩니다. 산책하듯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오늘의 데이트 코스는 상암동에 있는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입니다. 단풍놀이 놓쳤다면, 멀리 가지 마세요 상암월드컵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 그곳의 11월은 단풍과 낙엽의 조화가 제대로입니다. 어디를 둘러보건 울긋불긋 곱게 물든 가로수길이 이어지고, 그 발자국마다 발 아래서는 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