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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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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에서 달콤, 상큼함이 톡톡 터진다! 이슬톡톡 토스트 아트 일본에서 유행한 맛있는 아트! 크림치즈와 과일 잼을 이용한 ‘토스트 아트’는 아기자기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보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무엇보다 아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오로지 식재료만을 이용해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슬톡톡의 주원료인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토스트 아트로 표현한다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사랑스러운 핑크빛 복숭아 토스트와 발랄한 색감의 파인애플 토스트 아트 만들기, 궁금하시죠? 이목 집중 시선 집중, 상큼톡톡 파인애플 토스트 아트 레시피 (2인분 기준) 식빵 2장, 크림치즈 50g, 파인애플 잼, 마요네즈 약간, 고수 또는 미나리잎, 짤 주머니 1. 식빵 한쪽 면에 크림치즈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2. 짤 주머니에 파인애플 잼을 넣고, 크림치즈 위에 파인애플 모양..
[맥주 안주 추천] 프랑스식 고급 안주! 크로크마담 쉽게 만들기! 옛 광부들이 즐겨 먹던 음식 TV 예능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 파리 물가치고는 꽤 저렴하고 맛있게 맛 보았던 그 메뉴를 집에서도 뚝딱 만들 수 있다. ‘바삭하다’는 뜻의 크로크와 ‘부인’을 뜻하는 마담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간단한 프랑스식 브런치 샌드위치 ‘크로크마담’은 옛날 광부들이 광산에서 일을 하다가 집에서 도시락으로 싸간 샌드위치를 불에 따뜻하게 데워 먹은 데서 유래된 음식이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 가볍게 만들어 야외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즐기기 좋은 브런치 메뉴로 추천한다~! 식빵 위에 치즈를 가득 올리고, 그 안에 햄을 넣어 구우면 크로크 무슈가 되고 그 위에 계란 후라이를 올리면 크로크 마담이 탄생한다. 샐러드와 맥주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배가 두둑해진다. 편의점 안주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
즐거운 주말, 라이스스토리에서 맥스와 함께 브런치를~ 주말에는 라이스스토리에서 맥스와 함께 스트레스를 싹~!! △ 라이스 스토리, 이름부터 왠지 친숙합니다. 일주일치 피로를 몰아 풀어주는 주말, 충분한 늦잠 뒤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친구와 만났습니다. 이 날의 브런치 컨셉은 ‘무겁지 않게, 그러나 평범하지 않게!’ 우리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켜줄 점심메뉴로 낙찰된 곳은 신논현점 라이스스토리. 중국식, 몽골식, 일본식, 인도네시안 쌀요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그것도 5천원대에서 8천원대의 착한 가격에 말이지요. 유명 아시안 요리 전문점 보다 맛 Up, 가격 Down! △ 인기메뉴 사타이 볶음밥과 큐슈 탕면 이곳의 인기메뉴는 인도네시안 볶음밥인 사타이 볶음밥과 일본식 탕면인 큐슈탕면 그리고 몽골리안 소스에 야채와 소고기를 넣은 비프몽골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