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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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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지 추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전주 한옥마을 여행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판소리의 고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 맛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서울에서 3시간! 당일 여행도 가능한 봄날의 전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전주 한옥마을을 타박타박 걷다 전주에 왔다면 가장 먼저 들려야 할 곳! 바로 한옥마을 입니다.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한 한옥마을은, 한국의 전통 건물인 800여채의 한옥이 밀집되어있는 곳으로,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한국의 옛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유명 체인 제과점 가게까지도 한옥으로 꾸며진 전주 한옥마을은 초입부터 꼭 영화 속 세트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큰 길을 따라 골목골목 이어진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그 길을, 연인과 타박타박 걸으며 여유롭게 구석구석 둘러본..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벚꽃잎 흩날리는 거리 걸어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미리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잎 흩날리는 거리 속으로 ∆ 흩날리는 벚꽃에 마음이 두근두근!! 여의도 벚꽃이 코앞입니다. 남도에서부터 시작된 봄꽃 퍼레이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죠.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머리 위로 가득한 벚꽃 잎들이 눈처럼 하얗게 흩날릴 때면 여인들의 마음은 마구 흔들린답니다. 벚꽃나무 아래서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일 년 중 단 한 번의 찬스~ 토라진 여친, 우울한 여친, 심심한 여친, 여친 하고 싶은 여인까지 모두모두 손에 손 잡고 남성들이여, 무조건 여의도로 gogo! 여의도는 지금 꽃 반, 사람 반 ∆ 흐드러지는 벚꽃 사이를 거늴어 보세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강대교 남단 지점에서 국회의사당 뒤쪽으로 둥글게 돌아 여의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온가족 가벼운 봄나들이 주말 외식 - 양주 ‘송추가마골’ 봄 찾아 송추에 가볼까? ▷ 봄을 찾아 송추로 떠나보아요~ 봄이 올까 말까 밀당을 하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이럴 때는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봄을 직접 찾으러 나서는 건 어떨까요? 북한산 자락을 병풍으로 삼고 북한산 둘레길과도 이어지는 경기 양주 송추 계곡으로 한번 가보시지요. 물론 그곳에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갈비의 명가 ‘송추가마골’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게 봄이 왔나 봅니다^^ 서울 북부와 인접해 있는 송추 계곡은 나른한 주말, ‘가볍게 바람 쐬고 점심이나 먹을까?’에 딱 어울리는 목적지입니다. 서울 중심에서 출발한다면 차로 한 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주변의 도봉산,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지..
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자출족을 아시나요? ‘자출족’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자연 출하 족발이냐구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자출족이라고 한답니다. 몇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자전거 열풍. 우리나라에만 800만명 이상이 자전거를 가지고 있고, 자출족처럼 출퇴근길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자전거 라이딩은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봄바람을 만끽하며 달리는 상쾌한 기분과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거기에 교통비 절약과 환경에 좋은 것은 덤이죠.^^ 따뜻한 봄을 앞두고 색다른 레져, 연인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이제 영화, 카페, 밥 만 순서 바꿔 반복하지 말고 따뜻한 햇살 아래로 나와 보세요.^^ 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 봄의 따뜻..
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지역 맛집 이야기. 2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이제 서서히 날씨가 풀려가는 시기가 왔네요. 봄이 다가오면서 이곳 저곳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행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집이겠죠? 모처럼 떠난 여행을 떠나서 낮에는 눈으로 마음의 피로를 풀고, 밤에는 시원한 맥스 한잔과 맛있는 음식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오감만족 여행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지역 맛집 이야기 입니다. 미각을 만족시켜줄 지역 맛집을 살펴볼까요? 토끼언니님이 전하는 청주 일루아 이야기 토끼언니님은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땡기기도 하고 분위기도 낼겸 일루아에 다녀오셨답니다. 지난번에도 다녀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없었던 맥스 생맥주 기계가 생겼다네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만큼 곧바로 맥스 생맥주를 주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