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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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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집나갔던 입맛도 돌아온다! 이색 보양식 참이슬 맛집 담쟁이 삼복 가운데 마지막 복날을 말복이라고 하죠. 예로부터 더위가 가장 심한 복날에 보양식을 섭취하여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무더위를 이겨냈는데요. 조상님의 지혜를 물려받은 많은 사람이 오늘날까지 복날에 보양 음식을 챙겨 먹는 전통을 따르고 있답니다. 올해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입맛을 잃은 분들이 여기저기 속출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 말복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여러분은 보양할 음식을 정하셨나요? 더위에 입맛이 뚝 떨어진 분들, 더운 날 뜨거운 음식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보양 음식을 못 고르신 분들까지 모두 주목해주세요! 이번 비어투데이에서는 여태까지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보양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용산 남영동 초계탕 맛집 담쟁이오늘 소개할 담쟁이는 남영역과 숙대입구역 사이에 위치..
2015 청양해기념, 양고기/양갈비 맛집추천! 마포 '램랜드' 2015년 양의 해, 온순하면서도 민첩하고 섬세한 양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도 넉넉하고 행복하고 싶은 게 모두의 새해 소망 아닐까? 참이슬 한 잔에 새해 소망을 담으며 양의 기운이 팍팍 느껴지는 특별한 맛집을 찾아가보자.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만큼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지는 않지만 영양만큼은 최고의 보양식인 양고기 하나로 25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숱한 양고기 마니아를 탄생시킨 양갈비 전문점 ‘램랜드’를 소개한다. 돼지갈비, 주물럭으로 유명한 마포의 고깃집 골목에서 25년 동안 양고기 집을 운영하고 있는 램랜드. 3년 전 인근 신석 초등학교 맞은편으로 이전 한 후에도 여전히 ‘전국에서 양고기 맛있는 집’으로 손꼽히며 그 유명세는 식질 않고 있다. 널찍한 실내에는 환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쾌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