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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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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hite로 프로야구 <No.11 곰촌 허슬>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김양수의 생활의 酒피소드 <No.10 오싹한 이야기> #1 #2#3 #4 #5 #6 #7#8 #9#10
김양수의 생활의 酒피소드 <No.9 할머니의 참이슬> #1 #2#3 #4 #5 #6 #7#8 #9#10
술 생각 나게 하는 책 ‘술 한잔 인생 한입’ 술 생각 나게 하는 책 ‘술 한잔 인생 한입’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소리가 따로 있어요. 예를 들어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 낙엽 밟는 소리, 여름 밤 귀뚜라미 우는 소리, 몽돌 해수욕장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같은 거요. 제게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를 말하라면, 단연 소주병을 따고 첫 잔을 따를 때 나는 소리라고 할 거예요. 조용히 이슬양의 목소리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 알 거에요. ▲ 병 따기 작전의 이 설레임이란... 똥~똥~뽕~뽕~뿅 뾰로록… (이슬양은 청아하고도 아련한 그 소리를 오직 첫 잔에서만 들려주지요. 또 듣고 싶다면 다음 병을 열어야 해요. ^^) 또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장 넘기는 소리에요. 사각거리며 넘어가는 소리에는 종이의 질감도 같이 느껴져서 ..
[웹툰] 만날 때 마다 뭘 할까 고민되는 커플이라면? 작화: 시네손 비투지기의 연애 Tip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어보셨나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설명한 유명한 책이죠. 꼭 남자와 여자라서가 아니더라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100%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취향을 가지긴 어려울 거에요. ^^;; 데이트할 때도 마찬가지죠. 처음에는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무슨 영화를 보고, 어떤 음식을 먹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예전에는 나랑 함께하면 뭐든지 좋다며! 이제 사랑이 식은 거야?'라고 상대방을 다그치기보다, 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가끔은 썩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