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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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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과 매화수의 놀라운 콜라보레이션! ‘링겔주’를 소개합니다! 비어투데이를 찾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태양이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시원한 그늘이 있는 야외에서 연인 혹은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 하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링겔주’ 한 잔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링겔주라고 하니 병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링겔 주사’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링겔주라는 이름은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무시무시한 느낌의 주사가 아닌 섞어 마시는 모습이 링겔 주사를 닮아 유래했다고 합니다. 마치 링겔 주사처럼 매화수를 거꾸로 세워 참이슬과 섞어 마시는 링겔주는 매화수가 가진 매실의 향과 참이슬이 가진 맑고 깨끗한 맛이 어우러져 보다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링겔주를 만드는 방법, 찬찬히 살펴볼까요? ..
매화수와 참이슬의 기분 좋은 썸! ‘매화이슬 링겔주’ 만들기 Tip 화사한 봄이 다가오니 달달한 매화수가 생각나지만, 그렇다고 참이슬의 깨끗한 맛 또한 포기하지 못하겠다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매화이슬 링겔주’ 덕분 입니다. 매화수의 달달함과 참이슬의 깨끗함이 더해져 흔히 말하는 ‘소주파’도 매화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는 매화이슬 링겔주! ‘매화이슬 링겔주’는 참이슬과 매화수의 두 입을 맞대어 놓고 잠시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두 술이 섞이며 만들어집니다. 매화수의 단맛과 참이슬의 깨끗한 맛을 함께 살려 마실 수 있기에 최근 많은 분들이 술자리에서 즐기고 있죠. 단순히 생각하면, 참이슬과 매화수를 맞대어 놓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 쉬워 보이는데요. 이것 또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 병 속에 든 매화수가 쏟아지지 않도록 참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