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큰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의 이름, 록큰롤!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1을 가다 #2 록을 좋아하는 청춘이라면 필참해야 할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1’. 지난 포스팅에서 ‘9mm Parabellum Bullet’과 ‘쿠루리’의 공연관람기를 전해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감동을 뒤로 하고 비투지기가 엄청 사랑하는 밴드 ‘크래쉬’의 무대를 보기 위해 ‘그린 스테이지’로 향합니다. 그린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중에 있는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자보 아일랜드’가 신나는 파티 펑크(Funk)를 연주하고 있었어요. 잠시 엠펍에 들러 맥주를 한 잔 사서 그 무리에 합류!~ 노래의 감성 때문인지 외국인들도 많더군요. 비키니 차림에 맥주를 홀짝이시던 외국 분들… 댄스 시작!!!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한국 사람들도 여기저기서 ‘춤빨’을 날리기 시작했어요. 저도 오랜만에 덩실덩실 스텝 한 번 밟아줬죠. 이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