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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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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데이 맛집 추천] 매드포갈릭 & 보나베띠 실버데이!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입니다. 챙기자니 애매하고, 안챙기자니 신경쓰이고… 이런 중요한 날 연인을 위해 데이트와 맛집을 찾기 마련인데요. 고민 되시죠~ 오늘 하이트진로에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싹 날릴 수 있는 실버데이에 어울리는 맛집을 소개 합니다 사진 출처: flcker에 Katie Tegtmeyer님이 올려주신 사진 국내 최초 Wine & Garlic 레스토랑 – Mad for Garlic 실버데이에 연인과 특별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첫 번째 레스토랑은 마늘과 와인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매드 포 갈릭입니다. 이름에서부터 풍겨져 오듯 한국 사람들 입 맛에 맞는 마늘을 이용한 40여가지의 이태리 음식과 100여가지의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대전맛집]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삼겹살집, '도시길' 한주의 일과를 마친 어느 금요일,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오래간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소주 한잔하자는 약속을 잡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친구가 자주 가는 삼겹살집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요즘 삼겹살을 도통 먹지 못해서 그런지 삼겹살이 많이 생각나던 찰나였습니다. 친구가 자주 간다는 삼겹살집 '도시길'은 대전의 새로운 변화가인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뒤쪽에 있습니다.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으로는 이미 많은 상권이 발달해 식사, 음주 가무, 패션 등 각종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갤러리아 백화점 뒤쪽은 앞쪽에 비해 한가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사실 친구들이나 저나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더 좋았습니다. 1층은 '시골길'이라는 낙지 전문점이고, 2층이 삼겹살을 ..
마늘에 푹 빠지다, '매드 포 갈릭'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이 사람, 저 사람 소개팅을 자주 하거나 데이트를 하다 보면 언제부터인가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점심 먹고 영화 보고 차 마시는 똑같은 코스. 게다가 식사도 왜 다들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면 되는 줄 아는지, 뻔하고 비싸고 맛도 그저 그런 맛에 질리고, ㅇㅇ사의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판에 스테이크 메뉴가 몇 개나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모두 외울 만큼 다니며 이제 지겹다는 생각이 들 즈음…. 회의가 듭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그 음식이 그 음식. 사람은 다 똑같은가보다.' 몇년 전, 어느 토요일 저녁 설레는 마음으로 여의도를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사람 없이 휑한 그곳이었지만, 찾아간 레스토랑 안은 꽤 북적이더군요. 적당히 어둡고 은은한 조명이 무척 따뜻한 ..
[강남맛집] 프리모 바치오바치에서 빠네 파스타를 홍대, 명동에 있는 프리모 바치오바치가 강남에 새로 생겼습니다. 지난 번에 비투걸이 명동에 갔을 때 ‘빠네 파스타’란 레스토랑을 소개했었는데요. 그곳과 나름 비슷한 곳입니다. 프리모 바치오바치 명동점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갈 때마다 포기하곤 했는데요. 한번은 무려 대기시간이 3시간 30분이라고 하더군요. (-_-); 3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다니...기다릴 자신이 없어 그냥 다른 집에 갔었죠. 지난 3월에 오픈한 프리모 바치오바치 강남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어요. (여기서 한산했다는 말은 적어도 기다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밤 9시에 간 터라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프리모 바치오바치 강남점은 7번 출구 앞에서 약 30m 거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