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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피니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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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기는 스키장! 알펜시아 리조트 맛집 겨울엔 스키장에 가겠어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모두가 소매를 꽁꽁 여밀 때, 쾌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데이트, 스키장 데이트를 기다린 커플들이겠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겨울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좋은 스키장 데이트.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2013 동계스페셜올림픽과 2018 동계올림픽의 무대 ‘알펜시아 리조트’로 떠나 볼게요. 금강산은 식후경, 스키장은 식전경 알펜시아 리조트는 알다시피 강원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성수기인 요즘, 교통 체증까지 생각한다면 아침 8시에 출발해도 오후 12시는 되어야 도착하지요. 체크인이 3시인 걸 감안하면 어정쩡한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더 일찍 출발하기엔 너무 이른 느낌이구요. 이런 어정쩡한 ..
10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특별한 곳에서 전하는 맥주 이야기 소주와 잘 어울리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친구들과 수다 떨며 술잔을 주고 받는 삼겹살 집, 시원한 바다 소리와 함께 마시는 바닷가 횟집,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소소함이 베어 나오는 포장마차. 어느 장소에서 무얼 하던 소주는 참으로 잘 어울리는 술 입니다. 그렇다면 맥주는 어떨까요? 여러분은 맥주가 어울리는 장소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과연 블로거님들은 어느 장소에서 맥주와 함께 했는지, 지금부터 파해쳐 보겠습니다! HStereo(jgh712)님의 GGK에서 d와 함께! HStereo(jgh712)님은 d가 후원한 글로벌 게더링 코리아에서 d와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5시 반에 입장한 HStereo(jgh712)님은 입구 근처에 설치 된 d 부스에서 데이비드 게타 공연 전까지 시간을 보내 ..
6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함께한 소풍 이야기 월요일 같던 ‘목요일’과 언제나 반가운 ‘불금’이 지나고 토요일이 돌아왔어요. 신 나는 토요일, 뭔가 재미있는 일탈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메가박스 동대문점에 가면 11시 이후부터 해 뜰 때까지!!! 맥스生맥주를 마시며 밤새 최신 영화 3편을 연달아 볼 수 있는 ‘무비 올나잇’ 패키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혹시 동대문이 너무 멀다면, 집에서 여러분만의 무비 올나잇 파티를 준비해보세요~ 영화도 취향 따라 마음껏 고를 수 있어요. 두근두근 로맨스 영화, 초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공포 영화,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코미디 영화 모두 좋겠네요. ^^ 아, 물론 맥주도 빠질 수 없겠죠? ㅎㅎ 어떤 영화와 함께하든 모두 햄볶는 토요일 밤..
[이벤트] 2011 코리아 그랑프리 3일권 티켓을 잡아라! 내가 제일 잘나가~ 내가 제일 빨라~ 드라이피니시 d 홈페이지에 스피드를 뽐내보세요. 지금 드라이피니시 d 홈페이지에서 사진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 경품이 뭐냐고요? 놀라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가고싶어 하는 201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이랍니다! 그것도 무려 3일 전일권에 그랜드 스탠드B 구간을 2매씩 총 25분의 당첨자에게 드려요. 이 이벤트는 10월 11일 화요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기간이 매우 짧으니, 얼른 참여하시는 게 좋겠죠? 그럼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을 비투지기가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드라이피니시 d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19세 인증 버튼을 눌러줍니다. (물론 19세가 아직 되지 않으신 분은 클릭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2. 드라이피니시 d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뜨는 이벤..
드라이피니시 d와 함께한 d-Summer Night 파티 현장 속으로~ 더그 라이만 감독의 영화 '점퍼' 보셨나요? 영화에 나오는 점퍼는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집안에서 바다로, 파리에서 도쿄로 원하는 대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능력을 갖추길 꿈꿨을 텐데요. 평범한 현실에서 벗어나 일상과는 전혀 다른 세계로 일탈하고 싶은 마음 말이죠. 지난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파티 현장은 마치 순간이동이라도 하듯, 지루하고 후텁지근한 도심 생활에서 벗어난 일탈의 장소였습니다. 물론 여러 스타와 함께 , 또 메이저 레이저, 지디앤탑,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뮤지션과 유명 DJ가 참여해 즐기는 열광적인 시간이었죠. 하지만 이날 파티에 오직 공연 관람만 할 수 있었다면? 그건 너무 심심한 일이었겠죠? 뮤지션들의 폭풍같은 공연 외에도 클럽은 7시부터 새벽..
8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파티 후기 신 나는 한 주 보내셨나요? 이번 주는 공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짧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주말이 성큼 다가왔네요. 그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블로거와 트위터러분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8월 11일에 클럽엘루이에서 열린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 파티’의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파티에 다녀오신 분들은 이날의 여운을 되새기고, 공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좋겠습니다.^^무남독녀 님의 엘루이클럽에서 열린 d SUMMER NIGHT 파티에 다녀왔어요~ 무남독녀 님께서는 지난달에 회사에서 한 이벤트 파티 때문에 엘루이호텔에 가셨는데, 그때 클럽은 못 가셨다고 하네요. 클럽 엘루이에 가 보고 싶으셨는데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 파티 덕분에 방문할 수 있었다..
원빈의 드라이피니시 d CF 두 번째, '서핑' 편 지난 원빈의 드라이피니시 d ‘맥주의 시원함’ 편 광고 기억하세요? 날카롭게 파고드는 차가움과 멋진 원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들었던 CF였죠. 드디어 이번 원빈의 광고 두 번째가 온에어 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서핑’ 편인데요. 원빈이 서핑보드를 타고 차가운 파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끝맛까지 샤프한 드라이피니시 d의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답니다. 그럼 백글이 불여일영상(?)이라고 CF를 직접 볼까요? 와우, 드라이피니시 d의 시원함이 잘 느껴지세요? ㅎㅎ 광고 제작진은 전편 ‘맥주의 시원함’ 편에서는 원빈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대사를 내뱉는 컨셉으로 자연스럽고 친근한 느낌이 들도록 했는데요. 이번에는 광고를 통해 원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광고를 ..
원빈, 맥주의 피니시를 말하다! 드라이피니시 d CF '맥주의 시원함'편 지난해 여름 런칭 후 그동안 광고를 통해 끝까지 샤프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전달해 온 맥주, 드라이피니시 d. 하이트맥주에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드라이피니시 d의 드라이한 맛과 샤프한 느낌을 과연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또 대체 어떤 모델을 써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여러 번의 회의에 걸쳐 선정된 드라이피니시 d의 첫 모델은 바로 원빈인데요. 원빈은 그동안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꽃미남에서 탈피해 영화 '아저씨'를 통해 날카롭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미지로 대변신 했죠?! 그럼 날카롭게 파고드는 샤프한 맥주, 드라이피니시 d의 첫 번째 모델 원빈의 CF를 감상해 볼까요? "드라이 피니시 d의 느낌, 설명이 꼭 필요해?"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원빈의 저 목소리! 정말 녹아버릴 것 같지 않..
[맥주와빵] 따뜻한 샌드위치 '크로크 무슈', 맥주와 딱~ “안녕하세요?” 신나게 인사하며 단골 빵집 문을 연 바텐로이에게 빵집 사장님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침 잘왔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데요?” 묻자 대답 없이 방금 나온 샌드위치를 잘라 먹어보라며 권하더군요. “샌드위치네요?” 오물오물… 순간 맥주 한 잔이 딱 생각났습니다. 마침 빵집 사장님 말씀. 음료를 같이 드려야 하는데, 음료가 없어서… 사장님, 빵하고 진짜 잘 어울리는 음료가 뭔 줄 아세요? 응? 우유, 탄산음료 이런 거 아닐까요? 맥주에요. 특히 지금 주신 이 샌드위치처럼 햄과 치즈가 들어갔다면 맥주와 정말 잘 어울려요 아, 그래요?? 허허, 그것 참 그나저나, 이 샌드위치, 이거 이름이 뭐에요? 샌드위치는 차게 먹는 거야, 라고 생각하셨다면 오늘은 그 선입견을 깨보셔도 좋겠습니다. 식빵 사이에 ..
[맥주와빵] 맥주엔 언제나 환상의 짝꿍, 소시지빵 소시지(Sausage)는 소금에 절인다는 라틴어 'Salsicius'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지요. 아마 고기를 소금에 절여 오래 보관해 만들었다는 데서 비롯되었을 겁니다. 사람들이 소시지를(정확히 말하면 고기를 소금에 절인 것이겠지요? ^^)를 먹었다는 기록은 오디세이에도 나온다고 하고요, 중국에서도 소금이나 후추 같은 향신료를 넣어 고기를 갈아 창자에 넣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는군요. 일찍부터 소시지가 발달한 유럽엔 지역마다 다양한 소시지들이 있는데요, 독일하면 떠오르는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소시지, 이탈리아의 볼로냐 소시지는 우리도 잘 아는 소시지입니다. 특히 길쭉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핫도그로 발달해 더 인기를 끌었지요. 미국의 체호프라고 부를 정도로 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