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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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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추천] 남자친구와 손 붙잡고 정동 한 바퀴 돌기! (덕수궁 돌담길, 정동전망대, 정동길초밥 등) 가을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연인이 이 곳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가을의 호젓함을 느끼기에 서울에서 덕수궁 돌담길 만큼 안성맞춤인 곳이 있을까 싶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 한 가운데 오롯이 놓여 있는 덕수궁과 세련되고 이국적인 서양식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며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자. 정동길 주변 데이트 코스 추천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다른 궁과는 달리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덕수궁은 유일하게 밤까지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야간 개장을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주말에는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들로 붐빈다. 덕수궁의 본래 이름은 경운궁이었는데 선조 임금 때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여 광해군, ..
서울 데이트 운치있게 즐기기! 경복궁~덕수궁 고궁 데이트 코스 서울 데이트 운치있게 즐기기! 경복궁~덕수궁 고궁 데이트 코스 ‘어디서 무슨 데이트를 할까?’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지요. 이색적이면서도 낭만적이고, 한적하면서도 그리 멀지 않은 데이트 코스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운을 떼는 이유, 바로 이에 딱 맞는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궁’ 두둥~. 이름하야 고궁 데이트! 고루하다고 고개를 저으시는 분들, 고궁 데이트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주세요~. 경복궁-광화문-청계천-시청-덕수궁-을지로까지 이어지는 알토란 같은 데이트, 이제부터 출발~입니다. 조선 제일의 궁궐, 내가 경복궁이다 공기는 차분하고 마음은 촉촉히 가라앉는 보슬비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는 오후, 경복궁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