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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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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두꺼비들이 떴다! 진로 팝업스토어 현장스케치 최근 홍대와 강남에 놀러 가신 분들이라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었을 텐데요.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바로, 뉴트로 진로카와 함께하는 진로 두꺼비들의 퍼레이드입니다! 진로 소주를 홍보하기 위해 진로 두꺼비들이 지난 5월 17일부터 홍대와 강남 일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데요. 이뿐 아니라 홍대와 강남에 아주 특별한 진로 뉴트로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진로 두꺼비들이 점령한 홍대와 강남의 모습,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끼와 젊음이 넘치는, 홍대 두꺼비 퍼레이드!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70년대 국내 최초 CM송인 진로 CM송을 따라 도착한 이곳은 끼와 젊음이 넘치는 홍대 거리입니다. 멀리서 퍼레이드하고 있는 뉴트로 진로카와 진로 두꺼..
깨끗하고 맛있는 맥주, 맥스와 함께하는 연말 모임 장소 추천! 논현 비어라이제 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어느덧 2018년의 끝자락, 12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자리가 많아지는데요. 매번 비슷비슷한 곳에서의 연말 모임에 지쳤다면 신선한 맥스를 즐길 수 있는 닥터드링크 맛집은 어떨까요? 오늘은 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를 찾았습니다. 동네 술집같이 편안한 분위기의 논현 오늘의 닥터드링크 추천업소 비어라이제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논현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화려한 골목의 풍경과는 달리 동네 술집 같은 따듯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편안한 분위기만큼 친절한 직원분들의 응대에 기분 좋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맥스 잔을 부딪히며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를..
[논현동 맛집] 연말모임장소 추천! 문어와 연어의 절묘한 만남! 논현동 쏭쏭문어 요즘 제철을 맞이해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는 바다의 보배 문어! 다이어트와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어 꾸준히 사랑 받는 문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남구 논현동의 돌문어 맛집 ‘쏭쏭문어’입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문어와 부드럽고 연한 식감이 매력적인 연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맛집 ‘쏭쏭문어’! 쏙쏙 들어오는 이름만큼이나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쏭쏭문어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문어와 연어를 한 번에! 문어삼합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논현동 맛집, 쏭쏭문어 논현동 영동시장 초입에 있는 돌문어 맛집, 쏭쏭문어! 가게 외관에도 나와 있듯이 '쏭쏭문어'라는 이름처럼 가게 곳곳에 귀여운 문어 캐릭터로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
돌문어와 곰장어가 유혹하는 참이슬 맛집 [돌곰네] 어둠이 내리면 지하에 주당들이 모인다. 주당들에게는 연고 따위는 상관없는 법입니다. 맛있는 안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열성 덕에 떠오른 이색명소. 다름 아닌 25년 된 아파트의 지하상가 식당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하나둘 주당들이 모여드는 아파트 단지라니 이색적인 풍경임은 확실하죠? 살짝 좀비영화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오해는 마세요. 이들은 모두 맛을 찾아 먼 길 돌아온 식객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그곳에는 정겨운 이름의 ‘돌곰네’가 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간 낡은 포차의 감성 낯선 풍경의 주인공 ‘돌곰네’는 논현동 서울세관 맞은편 동현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해있습니다. 혹, 요새 화려한 면면으로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지하상가를 상상하시나요? No~No~No~No~. 20년 넘은 아파트의 지하1층..
[논현맛집] 심야식당 같은 맛집을 찾는다면 '막집포차' 전쟁 같은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 피곤하긴 한데 이대로 집에 들어가긴 어째 좀 허전합니다. 일부러 누굴 불러내서 거창하게 한 잔 걸치기도 그렇고요. 슬리퍼 질질 끌고 편하게 찾아갈만한 동네 술집이 있다면 딱 좋겠는데 말이죠. 이런 날 찾아가기 좋은 곳, 바로 얼마전 위풍주당에서 소개한 논현동 막집포차입니다. 문 옆에 붙어있는 ‘막집’이라는 큼지막한 두 글자를 보니, 왜 이름이 ‘막집포차’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알고 보니 주인장 마음대로 막 지어서 그냥 '막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비투지기는 1호점보다 조금 더 넓은 막집포차 2호점으로 향했는데요. 문을 연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막집포차 2호점은 아직도 공사 중이었습니다. 문 앞에 사다리가 그대로 서 있는 것이 조금은 어수선했지만,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