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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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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청춘 열차는 로맨스를 싣고~ '2013 하이트진로 팔팔 청춘 로맨스' 최근 과거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각종 문화 컨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시절의 화려하고 뜨거웠던 청춘을 추억하는 4050세대 미중년 부부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찾아 드리고자 마련된 여행이 지난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이십 대 못지 않은 열정으로 청춘을 만끽할 수 있었던 팔팔한 햇중년 부부들의 로맨스 여행에 비투지기도 동행하였습니다. ITX 청춘열차를 타고 남이섬으로 출발~ 지난 11/29일 이른 오전44쌍의 햇중년 부부가 용산역에 집결하였습니다. 색색의 화려한 의상에서부터 여행의 즐거움과 설레임이 느껴지는데요. 팔팔한 기운이 느껴지는 하이트진로의 햇복분자 카드에 소망을 적어 플랫폼에 마련된 소원나무에 걸어봅니다. 주렁주렁 열린 햇복분자 열매처럼 풍성한 행운이 댁내에 가..
하이트진로와 떠나는 “2013 하이트진로 팔팔 청춘 로맨스” 중년에게도 청춘은 있다!최근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드라마의 배경이 된 세대들이 이제는 어느덧 40대에 접어드는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드라마를 보다보면, ‘나에게도 청춘이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 탓인지 그 추억이 더욱더 마음 속 깊이 파고드는 요즈음. 하이트진로가 40~50대 미중년 부부들의 팔팔했던 그때 그 시절을 찾아드리기 위한 이벤트 를 준비하였습니다. 청춘 열차 타고 떠나는 청춘 여행~ 하이트진로와 떠나는 는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하루 동안 40~50대 미중년 부부들과 함께 짧고도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여행을 선물 할 것입니다. 젊었던 그 시절 청춘 속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청춘열..
[남이섬 맛집] 무공해 건강식 우렁쌈밥마당 조선 시대 무관으로 장군을 지낸 남이(1441~1468). 조선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는 남이장군으로 더 많이 알려졌죠. 그 남이장군의 무덤이 있는 곳이 바로 남이섬입니다. 세조 3년 무과에 장원급제하면서 왕의 총애를 받았고, 많은 공을 세우면서 27세 나이에 병조판서에 오른 성공한 무관입니다. 그러나 28세 때 혜성이 나타난 것을 보고 한 말 한마디 때문에 역모를 꾀한다는 모함을 받아 능지처참을 당한 불운의 사나이죠. 그의 사후 400년 후 후손의 노력으로 관직을 다시 찾았고, 남이섬에 그의 묘소가 있다는 전설에 따라 발견된 돌무더기에 봉분한 후 지금의 남이장군 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 남이섬이 지금은 한류 관광의 중심이 되었고, 가족 관광지로 혹은 취미 사진가의 출사지로도 유명합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