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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투데이 애독자가 맥주를 즐기는 방법!
비투지기
2011. 3. 8. 15:55
비투지기 메일에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메일이 쏟아집니다. 한 분 한 분 보내주신 의견들 확인하느라 바쁜데, 이벤트 진행도 없던 어제 저녁에 비투지기 메일로 한 통의 메일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혹시, 스팸이 아닐까 하고 차단할까 하다가 확인한 메일 제목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3장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열어보고 한 참을 웃었습니다. 하이트 맥주를 이렇게 아끼고 사랑해주시면서 비어투데이까지 이렇게 애정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니.... 익명을 요구하셔서 이름을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재미있는 사진은 공유를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 (약속대로 이름은 숨겨드렸습니다. ^^;)
그냥 먹기 심심해서 안주를 좀 준비했습니다.
혼자 먹기 심심해서 친구들도 좀 불렀습니다.
외로운 술자리에 기꺼이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달려와준 하늘이 누나와 민희 누나 너무 고맙습니다.
이 3장의 사진만으로 MAX와 비어투데이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익명의 애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에 사무실에서 이 사진들 공유하면서 동료들과 크게 웃었습니다. 익명의 애독자님께는 앞으로도 하이트 맥주를 많이 사랑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메일 제목 : 친구들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있어요...'잉? 친구들이랑 맥주 먹으시면서 왜 비투지기에게 메일을 보냈을까?' 생각하며 메일을 열었습니다.
메일 제목 : 친구들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있어요...
최근에 d를 자주 먹는데, 오랜만에 Max를 마셨습니다.그냥 먹기 심심해서 안주를 좀 준비했습니다.
혼자 먹기 심심해서 친구들도 좀 불렀습니다.
외로운 술자리에 기꺼이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달려와준 하늘이 누나와 민희 누나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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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장의 사진만으로 MAX와 비어투데이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익명의 애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에 사무실에서 이 사진들 공유하면서 동료들과 크게 웃었습니다. 익명의 애독자님께는 앞으로도 하이트 맥주를 많이 사랑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