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2DAY
사랑과 행운을 점치는 맥주점, 비어포춘 - 재미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비투지기
2010. 8. 20. 11:19
맥주 점의 유래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맥주를 즐겨 마셨습니다. 최초의 맥주는 기원 전 3세기 경, 지금의 중동지방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수메르 민족이 최초의 맥주를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당시에는 발효를 이용해 만드는 빵을 이용해 보리의 맥아를 당화하여 물과 함께 섞어 맥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맥주의 탄생설로는 보리로 빵을 만들던 중 우연히 반죽을 떨어트린 물을 며칠이 지나 마셔보니 맛이 좋아 그 계기로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맥주는 '액체빵'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맥주는 빵을 만들던 중 만들어진 음료
고대인들은 빵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맥주의 거품의 모양에서 하루의 운세를 점쳤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황금물'에게 다산과 풍요를 빌었다는데요. 조금 알쏭달쏭하기도 하고..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여러분도 시원하게 따른 맥주의 거품으로 운세를 점쳐보시는 건 어떨까요? 맥주 마실 때 함께하면 좋은 친구,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비어포춘을 소개합니다.
비어포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왜냐하면 맥주를 마시니깐!!
비어포춘 화면
맥주를 마시고 있을 땐?! 맥주 거품을 찍어 점괘를 확인하자!!
비어포춘을 이용하여 하루 운세를 점쳐볼까요? 맥주를 컵에 따랐다면 잊지 말고 맥주거품을 찍어 봅시다. 비어포춘 앱이 맥주 거품을 지잉-지잉- 스캔하여 그날의 운세를 점쳐주거든요.멀리 있는 애인 생각만 하지말고 옆에 있는 동료부터 챙겨봐
그냥 심심할 땐 - 아이폰을 흔들어서 맥주뚜껑을 따보자
친구 기다리기 심심할 때, 오늘 어떤 일이 생길지 점쳐보고 싶을 때, 그냥 한번 간단히 운을 점쳐보고 싶을 때는 비어포춘을 확인하세요.셰이킹 셰이킹!! 포퐁 셰이킹!!
애인에게 연락와서 선물을 요구할 거야. 돈 좀 찾아 놔.
비어포춘 어플리케이션 내려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