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특별한 안주와 맥주 이야기
whateveriam님의 정자역 치맥이야기
whateveriam님이 다녀온 이곳은 정자역 깐부치킨이랍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2번이나 들렀다고 하는데요, 보통의 깐부치킨이 좀 모던한 느낌이라면 정자역 점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해요. 이 날, whateveriam님이 친구분과 선택한 것은 스파이시 포테이토와 웨지감자! 그리고 맥주는 풍미작렬 Max! 맥스와 함께 먹는 저 스파이시 포테이토는 그냥 ‘진리’라고 하네요. 그 맛이 궁금해지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둥근달님의 하이트 미니맥주 이야기
둥근달님은 이 날, 하루 종일 버스에 시달려서 지친 하루를 보내셨대요. 그래도 일이 잘 되어서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아서 들른 슈퍼에서 요 꼬맹이를 발견 하셨다네요! 이렇게 작은 미니 하이트맥주, 여러분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드님이 먹는 180ml짜리 우유랑 크기를 비교해 보면 저 정도의 크기! 엄청 아담하죠? 귀여워서 한 모금, 맛 좋아서 한 모금! 여러분도 오늘 슈퍼에서 미니맥주 한번 찾아보세요~!
real84님의 Max로 만든 유자맥주 이야기
일요일 오후, real84님이 다녀온 리믹스랩! 비주류 주류연구소 리믹스랩은 홍대 정문 근처에 위치한 오픈한지 약 4개월 정도 된 음식점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피자, 윙 등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이날 real84님은 소셜커머스로 구입한 티켓으로 [주말 낮술 세트A]를 선택! 피자, 윙, 포테이토, 샐러드와 함께 Max 두 잔을 즐기셨답니다. 음식도 괜찮았지만,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Max 유자맥주! 였다고 하는데요, 일반 Max에서 1,500원만 추가하면 유자를 리믹스한 달콤한 맥스 유자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유자 때문에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Max에 가미되어서 여성분들이 특히 더 좋아하실 것 같다는 군요.
맥주의 단짝친구 치킨에서부터 귀엽고 아기자기한 하이트 미니캔, 맥스로 만든 유자맥주까지!! 다양한 가을의 이름 만큼이나 맥주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죠?^^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맥주!! 이번주에도 비어투데이와 함께 맥주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