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2DAY
소주는 이슬이다.유아인&문채원의 참이슬 NEW CF 촬영현장!
비투지기
2012. 9. 4. 09:47
순수 이슬커플 유아인과 문채원의 참이슬 TV 광고 촬영 현장
푹푹 찌는 찜질방 날씨에 모두들 지치셨나요. 팥빙수, 아이스크림, 냉커피를 옆에 끼고 살아도 영 회복이 안 되신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시선집중! 보는 것만으로 순도 100%의 천연에너지가 완충되는 듯한 순수 이슬커플 유아인&문채원의 참이슬 새 TV 광고, 그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알콩달콩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뒷이야기들을 기대하시라~
# SCENE 1: 남자 친구, 여자 친구와 마신다
남자 셋이 모이면 이런 분위기? 허세작렬 포스로 분위기 압도하는 세 남자.
첫 번째 에피소드는 홍대 ‘온더6’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남자들끼리 마실 때와 남녀가 함께 마실 때의 분위기…, 어떻게 달라질까요. 사나이를 외치며 포스 넘치던 남자들은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 귀염둥이로 변신, “바니바니~”를 깜찍하게 외치네요. 사나이 어디 갔어, 포스 어디 갔어, 터프가이 어디 갔어~
# SCENE 2: 월급날도 마신다
월급날, 넉넉해진 주머니 덕에 서로 술을 쏘겠다며 호기를 부리는 두 사람. 나중에는 서로 화를 내네요. 어찌나 부러운지… 어디 저런 친구 없나요? ^^ 촬영장이 고급 일식집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홍대의 한 바(Bar)입니다. ‘뚝딱뚝딱’ 만능 재주꾼 스텝들이 순식간에 바를 고급일식집으로 둔갑시켜 놓았네요.
# SCENE 3: 이태리에서 마셨다
“문채원 씨 한 잔 더 드세요.” 반복되는 촬영으로 계속해서 잔을 채우는 스텝이 미웠을지도.
# SCENE 4: 이태원에서도 마신다
# SCENE 5: 카드값 나온 날도 마신다
마지막 컷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스텝들과 두 배우.
장소를 여러 번 옮겨가며 늦은 시간까지 참이슬 새 광고 촬영을 위해 수고한 배우와 스텝들 덕분에 완성된 CF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이슬커플의 상큼한 미소가 떠올라 ‘참이슬’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