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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7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시원한 여름과 맥주 이야기

햇빛이 비치는 걸 보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우도 조금 비켜나간걸까요? 며칠 동안 참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이 전화와 메신저로 비 피해가 없는지 많이 안부를 물었는데요. 물론 @Beer2DAY 트위터에서도 팔로워 분들께 인사를 받기도 했고요. ^^ 생각해보니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주위 사람들에게 연락을 자주 못 했더라고요. 오늘은 그동안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 문자라도 한 통씩 보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이들에게 먼저 안부인사를 건네보면 어떠세요?

이번 주, 블로그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이유딩 님의 d + 900 : 전주월드컵경기장 / 전북vs성남

이유딩 님께서는 남자친구와 함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vs성남의 축구경기를 보러 갔다가, 경기가 시작하기 전 드라이피니시d를 한 잔씩 드셨다고 합니다. 블로그에서 이유딩 님과 남자친구 분께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며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이야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이좋은 두 분 모습에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이유딩 님! 앞으로도 알콩달콩 예쁜 연애 하시길 바래요~~

카라 님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랑아 맥주와인뷔페 무제한 9900원

요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호텔 팝 재즈 바 그랑*아’에서 여성고객에 한해 토요일 오후 여섯 시부터 새벽 두 시까지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하는 모양입니다. 카라 님께서 지인과 함께 이곳에 다녀오신 뒤 후기를 남겨 주셨네요. 안주와 술을 매우 저렴하게 즐기고 오셨다는데요. 우와~ 카라 님,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카라 님의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함께 볼까요?

갑돌이 님의 맥주 한 잔의 여유 at 한강고수부지

갑돌이 님께서는 느긋하게 드라이피니시d를 마시기 위해 가족과 함께 한강둔치에 가셨다고 하네요. 가운데에 있는 드라이피니시d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양 끝에 있는 뽀로로 물병과 젖병은 아이들 몫인가 봐요. 이렇게 가족들의 음료수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바로 떠오르지 않나요? ㅎㅎ

금주의 블로거 이야기로 소개되신 분께는 선물을 드립니다. 자신의 포스팅이 소개된 블로거 분께서는 본 포스팅 하단에 비밀댓글로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알려 주세요. 또한 비어투데이에 맥주와 함께한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비어투데이 블로그에 트랙백과 댓글로 블로그 포스팅 주소를 알려 주세요. 비투지기가 블로그에 놀러 가서 읽어볼게요. ^^ 물론 @Beer2DAY 트위터로 연락 주셔도 괜찮습니다! 선물은 매월 말에 일괄 발송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