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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코다차야' 이야기

따뜻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계절, 봄! 봄을 맞아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마음에 쇼핑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주는 블로거 <미쓰곽>님이 향기로운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쇼핑과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이 2배가 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거 <미쓰곽> 님의 생생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D


미쓰곽님이 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코다차야' 이야기



블로거 <미쓰곽>님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쇼핑을 마친 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술 한잔 하기 위해 코다차야에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코다차야는 외부에 특이한 지하철 스타일의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다차야는 일반 술집과 달리, 셀프서비스로 자유롭게 안주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데요. 코다차야 입장 시, 페이저(삐삐)를 받은 후, 원하는 마켓에서 요리, 음료, 주류, 디저트를 고르고 페이저에 마켓 이름과 진동이 울리면 직접 픽업하면 된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답게 미쓰곽님이 방문한 시간이 평일 이른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고 합니다.



코다차야는 한식, 분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7가지의 포장마차가 있어서 원하는 안주를 선택할 수 있고 안주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포장마차 앞에 가격과 메뉴가 나와있고 바에서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어 포장마차 분위기가 물씬 나죠.



미쓰곽님은 회집 포장마차에서 연어샐러드(14,000원), 중식 포장마차에서는 김치볶음밥 (8,000원), 일식 포장마차에서는 파닭꼬치 (1개당 25,00원)을 주문했는데요. 연어샐러드는 슬라이스 훈제연어가 아닌 큐브 생언어로, 샐러드채소, 양파 슬라이스가 곁들어져 싱싱한 연여샐러드를 맛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치즈와 계란이 올라간 김치볶음밥의 비주얼이 참 군침을 돌게 하는데요. 즉석에서 만들어져 철판 위에 김치볶음밥이 그대로 나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안주에는 시원한 맥주가 빠지면 안되겠죠? 미쓰곽님은 코다차야에서 직접 생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생맥주 기계를 사용해보셨다고 해요. 생맥주 기계 작동법은 참 간단한데요. 생맥주 'Max' 냉장고에서 맥주잔을 꺼내고 생맥주 기계에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따라진답니다.



생맥주 기계에서 시원하게 따른 생맥주 ‘Max’와 함께 먹는 파닭꼬치! 훈제로 된 닭고기로 만들어진 이 파닭꼬치는 양념이 잘 밴 닭고기와 어우러진 달달한 양배추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이번 주말, 여러분도 봄 쇼핑을 마치고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코다차야에서 맛난 안주와 시원한 생맥주 한 잔으로 목을 축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