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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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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을 부르는 닭 석쇠구이! 대구 맛집-밤새우는닭 참이슬과 즐기는 숯불 닭 석쇠구이 ‘밤새우는닭’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참이슬 한잔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이런 시기에 참이슬과 즐기기 딱 좋은 대구지역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밤새우는닭’이 그 곳입니다. △ 대구 맛집으로 유명한 '밤새우는닭' 이 곳은 인상좋은 젊은 사장님께서 정통 춘천식 닭 석쇠구이를 배우기 위해 직접 강원도까지 찾아가 배운 비법을 바탕으로 대구 분들의 입맛에 맞는 맛을 찾는 연구를 오랜 기간 거듭한 끝에 개업한 곳이라고 하네요. 혼자 집에서 숯을 피우고 정통 춘천식 닭 석쇠구이를 어떻게 '대구화(?)'시킬 수 있을지 밤낮없이 실험에 실험을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까다로운 대구 시민들의 입맛을 잡기위해 요리에 사용할 ..
깊은 맛의 클라이Max, 새로워진 Max를 소개합니다! 새로워진 Max 출시 국내최초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맥스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뒤 맥주 마니아들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주입니다. 최근에는 100% 올 몰트 비어의 맛있는 맥주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깊은 맛의 클라이 Max’ 라는 메시지로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있었는데요. 그런 Max가 8년 만에 더 맛있고, 더 세련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올 뉴 맥스(All New Max)! ’ 이름부터 새로움이 묻어나는데요, 새로워진 맥스, 올 뉴 맥스(All New Max)를 비투지기와 함께 만나보시죠~ 더! 깊은 맛의 클라이 Max 맥주의 맛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료들이 있는데요, 바로 맥아와 홉입니다. 새롭게 선보이..
무더운 여름 Max와 함께 시원하게 준비하자! 서울랜드 ‘치맥 페스티벌’ 6월엔 Max와 함께 ‘치맥 페스티벌’에서 시원하게!! 여러분은 ‘맥주’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10분 중 9분은 주저 없이 치킨을 떠올리고 계실 겁니다. 맥주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시는 많은 분들께 희소식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동안 서울랜드 삼천리동산에서 개최되는 서울랜드와 Max가 함께하는 ‘치맥 페스티벌’입니다! 서울랜드 삼천리동산에서 진행되는 ‘치맥 페스티벌’에는 에는 가마로강정, 굽네치킨, 치킨더홈, 치킨매니아, 핫썬치킨, 훌랄라 치킨 등 국내 유명 치킨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고, Max부스도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치킨과 맥주를 단 돈 만원에! 이번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티켓 구매 시 3가지 맛의 치킨과 Ma..
4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Max와 즐기는 치맥 이야기 시원한 Max 생맥주 한잔 생각하면 단짝처럼 함께 떠오르는 치킨!! 치킨과 Max는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이죠. 온 국민의 대표 안주이자 온 국민의 대표 야식인 치킨. 너무 자주 먹다 보니 때로는 질릴 수도 있는데요. 치킨은 먹고싶지만, 항상 먹던 치킨은 지겹다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4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톡톡 튀는 치맥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모습에서 탈피한 치맥의 화려한 변화를 살펴보러 가볼까요? 여나킴님이 전하는 화난치킨 이야기 여나킴님은 이름부터 독특한 강남역 화난치킨에 다녀오셨어요. 화난치킨은 강남역, 구월동, 과천 등 매장도 몇군대 밖에 있지 않아 더욱 특별한 치킨집이네요. 이 날 화난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화이트어니언치킨을 드셨다는데요. 소스를 예술처럼 뿌려놓은 것이 ..
이제 칼로리와 숙취 걱정 끝! 하이트 제로 0.00 시음 후기 하이트제로로 칼로리와 알코올 걱정 끝! 맥주는 소주와 함께 대표적인 한국 주류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맥주는 단지 알코올 섭취가 목적이 아니라 하루의 스트레스를 개운하게 날려주는 특유의 청량감과 다양한 음식과의 멋진 궁합 때문에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맥주는 특히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크나큰 장점입니다. ▲맥주의 색을 표현한 걸까요? 황금빛의 캔이 인상적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 맥주를 시원하게 한잔 먹고는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부류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칼로리 걱정으로 못 먹는 분, 또한 체질적으로 알코올 분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비교적 도수가 낮은 맥주라도 기겁을 하시는 분들이 ..
치맥의 완벽한 진화 ‘퐁치맥’이 있는 곳. Story Runs에서 Max 한 잔! 치맥의 진화! Story Runs에서 Max와 함께 ‘퐁치맥’ ▲스토리런즈 외부 모습이에요~ 치킨과 맥주의 환상적인 조화는 ‘치맥’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국민 야식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요즘 ‘치맥’에도 혁신적 변화가 일고 있다는 군요. 이름하여 ‘퐁치맥’. 퐁듀치킨과 맥주가 어우러진 퐁치맥은 오랫동안 야식의 Top을 지켜온 ‘치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퐁치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시죠? 신논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런즈가 바로 그곳! 친구들과, 동료들과 간단하게 퐁치맥 하기 딱 좋은 이곳, 스토리런즈를 소개합니다. 세트메뉴와 단품 메뉴 하나 추가에 상다리가 휘청 ▲테이블에는 어린왕자, 접시에는 토끼 한 마리가 반겨줍니다. 퇴근시간을 조금 지난 7..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
다독이 피자와 Max 한잔으로 소소한 가족회식을 즐기다! 다독이 피자와 Max로 든든한 가족 회식 미스터피자에서 새로운 피자가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피자가 출시가 되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피자는 이름 외에는 어떤 정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인지 더더욱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 정보를 도통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인지 정말 궁금해서 그런지 일단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스터피자 다독이 피자는 최근 출시기념으로 20%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은은한 과일향의 다독이 피자 다독이 피자가 30여분이 지나서 도착을 했습니다. 피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스터피자의 다독이 피자는 여성분,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듯한 피자가 아..
11월 둘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집에서 즐기는 맥주이야기 맛집을 찾아가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먹는 맥주도 좋지만, 때론 집에서 소소하게 맥주 한 캔 즐기고 싶을 때도 있죠? 집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맥주 한 캔이 주는 여유로움~! 이번 주에 블로거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바로 그런 편안한 이야기, ‘집에서 즐기는 맥주이야기’입니다. 뽀지닝님의 한밤중에 홀로 즐기는 치맥이야기 한밤중에 집에 있는데 갑자기 번뜩! 야식 생각이 간절해 질 때가 있습니다. 뽀지닝님은 이 날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편의점으로 달려가셨답니다. 야식이라 혼자서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을 수는 없고, 치킨은 먹고 싶은데, 고민하다 떠오른 것이 바로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는 조각 치킨이었습니다. 편의점 안에 있는 간단한 페스트푸드~! 비투지기도 한 번 시도해봤었는데 간단하고 괜찮더라구요^^ 치킨..
30년 전통, 마늘치킨의 진수! 삼통치킨 영동점 안암동 명물 ‘삼통치킨’ 강남에 뜨다 안암동 고대 앞 치킨계를 평정한 이름, 혹시 아시나요?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학생들의 치맥 열정을 불사른 ‘삼성통닭’이 그 주인공입니다. 1981년 문을 연 유구한 전통과 어우러진 통닭의 맛이 안암동을 넘어 전국구로 소문이 나며 프랜차이즈로 뻗어가게 됐는데요. 그 과정에서 ‘삼통치킨’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지요. 결론은 ‘삼성통닭’과 ‘삼통치킨’은 똑같다는 말씀. 논현동에 위치한 ‘삼통치킨’ 역시 30년 전통 통닭집의 정기를 이어받고 있답니다. 가을 국화와 ‘Max’가 노랗게 반기는 곳 기다림이 상징으로 통하는 ‘노란 손수건’. 맥주 마니아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노란색이라면 ‘Max 生’의 노란 간판이 아닐까요. 특히 가을을 맞아 노란 국화 화분과 짝을 이뤄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