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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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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처럼 부드러운 크림생 맥스! 닥터드링크 라스텔라 & 고산애주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이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2월의 끝자락입니다. 따뜻한 봄날에도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크림생 맥스와 함께! 오늘 소개할 닥터드링크 업소는 바로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의 와 정감 있는 실내 포차 입니다. 다가올 봄만큼이나 깨끗하고 부드러운 크림생 맥스를 맛보러 함께 가시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 펍 분위기 있는 카페들로 가득한 남양주 별내카페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라스텔라. 카페와 펍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술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라스텔라는 이태리어로 별, 성공, 행운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밤하늘과 같은 은은한 분위기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조명과 예쁜 소품들로 채워져 있을 뿐 아니라 편안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파와 테..
신선한 크림생맥주 맥스는 생맥주 관리 인증업소에서! 한 잔 줍쇼! 외출하기 좋은 가을! 이번 주말,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맥주 맛이 깨끗한 크림생 맥스와 함께 해볼까요? 글로벌 생맥주 기자재 클리닝 전문기업 닥터 드링크와 협업해 더욱 깨끗해진 맛의 맥스 크림생맥주를 제공하고 있는 곳,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 성동구에 위치한 두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기적으로 맥주 관을 멸균, 세척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더 신선하고 맛있는 맥스 크림생맥주를 제공하는 이 곳,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①을지로입구역 맛있는 맥스 크림생맥주가 있는 30년 전통의 호프 전문점 레벤브로이는 넓은 공간(250석 및 70석 규모 별실)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임 장소나 회식 장소로도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푸짐하고 맛있는 안주가 제공되어 오랜 시간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
참(이슬)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오리까! 인생술집 창전동 참새방앗간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라는 말이 있듯이 애주가들에게 있어 술집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방앗간’과도 같은 곳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참새에게 방앗간이 뜻하는 의미를 그대로 담은 듯한 인생술집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외벽 한 쪽에 그려진 멋진 하이트 EXTRA COLD 트릭아트까지! 맛과 멋이 더해진 인생술집으로 지금 초대합니다! #입체적인 하이트 Extra Cold를 경험할 수 있는 참새방앗간 옛 철길의 흔적이 남아있는 한적한 경의선 숲길 창전동 구간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참새방앗간. 포장마차를 떠오르게 하는 외관에서 친근하고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참새방앗간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만 돌려보면 하이트 EXTRA COLD PHOTO ZONE이 눈에 띕니다. 하이트 EXTRA..
[논현동 맛집]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푸짐한 통삼겹 바비큐! 녹슨드럼통 서울 강남구 중심에 위치한 논현동은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의 사무실이 모여 있어 다양한 맛집이 형성된 지역입니다. 이 곳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삼겹살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독특한 상호의 삼겹살 맛집, 녹슨드럼통입니다. 강남구 논현동의 녹슨드럼통은 이름만큼이나 잊혀지지 않을 맛과 푸짐한 서비스로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녹슨드럼통은 어떤 모습일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통삼겹살을 통째로 숯불에 초벌해 굽는 ‘녹슨드럼통’ 서울시 논현동 영동시장 초입, 진한 바비큐 냄새가 흘러나와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가게는 상호를 꼭 닮아 있는 재미있는 외관을 자랑하는데요. 가게를 마주하니 ‘녹슨드럼통’이라는 이름처럼 가게 곳곳에 드..
[일품맛집18] 정통 일본식 징기스칸으로 선보이는 양고기의 진수! 이치류 서초점 음식점의 오너와 셰프 스스로 자신이 제공하는 음식과 서비스에 대해 ‘일류’라는 이름을 스스로 표방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서울 서초에 위치한 ‘이치류(一流)’. 일류라는 한자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이름으로 일본식 정통 징기스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대접하는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는 만큼 손님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이치류. 일본 삿포로 스타일의 양고기 구이를 보다 품격 있게 즐기고 싶거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일류’로 모시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치류를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정통 일본식 징기스칸 요리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이치류 서초점 일본에서 일컫는 징기스칸 요리란 일본 삿포로 지방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두꺼운 무쇠 주물 철판에 양의 다양한 부위와..
[일품맛집17] 독도 꽃새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역삼동 영번지 맛있는 음식을 위해 좋은 재료를 써야 한다는 것은 모든 음식점의 불문율이죠. 좋은 재료 본연의 맛을 음식에 담아낸 맛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영번지! 영번지에서는 여느 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반적인 대하가 아닌 독도 근처 깊은 수심에서만 잡힌다는 귀한 꽃새우를 싱싱한 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겉치레나 보여주기가 아닌 재료 자체만으로 승부하는 맛집. 영번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영번지의 간판을 보니 점포의 이름 외에도 ‘꽃새우’라는 글씨와 작은 일품진로 조형물이 눈에 띕니다. 영번지를 처음 찾은 이도 이곳은 일품진로와 꽃새우를 주력으로 하는 점포라는 사실을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영번지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커다란 수족관에서 꽃새우를 꺼내고 있는 직원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2015 복날] 올해 복날은 언제? 복날 날짜부터 보양식 추천 재료까지 살펴보기! 하루하루 더워지는 날씨에 날로 허해지는 체력을 실감하고 계시지 않나요? 이럴 때일수록 ‘몸보신 해야 해!’라며 복날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여름 철 몸보신 하는 날을 기다리고 계신 여러분을 위해 올해 복날 날짜와 복날에 챙겨먹으면 좋을 영양만점 재료를 소개해드릴 테니 함께 살펴보시죠!:-D 2015년, 올해 복날은 언제일까요? 복날의 유래와 날짜! 예로부터 선조들은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기력을 충전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아가 더위를 식히는 일을 ‘복놀이’라고 부르며, 여름을 이겨냈습니다. 그래서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을 ‘삼복더위’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세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까지 총 세 번의 복날을 지나게 되는데, 201..
[일품맛집16] 서울에서 즐기는 일본 본연의 맛! 한남동 갓포무샤 외국의 음식을 본토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제대로 즐기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음식이란 단순히 그 나라에서 자란 식재료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식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정서가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서울에서 일본 고유의 맛과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갓포무샤'. 지금부터 갓포무샤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갓포무샤에 들어서자 여기가 마치 일본에 있는 술집이라는 착각에 빠질 만큼 잘 정돈된 일본 풍의 인테리어가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다양한 구성의 테이블은 물론 바 형태의 '다찌'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갓포무샤의 오픈형 주방과 가까운 다찌 자리는 혼자 온 손님도 부담 없이 여유로운 한 잔 기울일 수 있습니다. 갓포무샤는 일본의 ‘갓포’ 요리를 중심으로 일본 ..
[분당 맛집] 솥뚜껑에 구워먹는 제주도 흑돼지 ‘정자동본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기분 좋은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구워먹는 고기는 분위기에 한 번, 고기 맛에 또 한 번 취하게 됩니다. 특히 커다란 솥뚜껑에 다양한 채소와 함께 푸짐하게 구워먹는 돼지고기는 마음도 풍성해지는 느낌인데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엔 제주도에서 공수한 돼지고기 만을 무쇠 솥뚜껑에 구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자동 본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D 정자동 본가는 열 개 남짓의 테이블이 있는 그리 넓지 않은 가게라 저녁 시간이 되자마자 금세 손님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가게 밖에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게임을 증명하듯 매장의 입구엔 많은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얼..
[일품맛집13] 전통과 문화 그리고 품격을 입은 이색 음식점! 삼성동 ‘조선초가 한끼’ 도심에서 느끼는 조선의 저잣거리.대한민국 서울, 그중에서도 무역 센터와 각종 비즈니스 빌딩이 들어선 삼성동은 그 어느 곳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흐르는 곳인 듯하다. 도시의 모습 대부분이 그러하듯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과 빼곡한 차량의 행렬이 숨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곳, 삼성동. 그러나 이곳에 조선시대 어느 저잣거리의 정겹고 푸근한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다. 민속촌도 아니고 박물관은 더더욱 아니다. 삼성동 ‘조선초가 한끼’가 바로 그곳. 마치 사극 세트장에 와 있는 듯 소품 하나하나와 인테리어가 섬세하다.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삼성동 맛집 ‘조선초가 한끼’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해놓은 삼성동 맛집, ‘조선초가 한끼’ 지난해 6월 오픈하여 아직 채 1년이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