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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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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 레시피]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묵은지 돈가스롤' 이제 2011년 한해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올해 초 새 마음으로 다짐한 일, 혹은 이루고자 했던 일들 차곡차곡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저는 솔직히 처음에 무슨 계획을 세웠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래도 제 머릿속에도 아주 커다란 지우개가 자리하고 있나 봅니다. 강원도 쪽은 폭설로 눈이 1m 넘게 왔다는데, 제가 사는 당진은 바람만 차가울 뿐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참 좋기만 하네요. 이런 때일수록 감기 조심해야 하는 거 아시죠? 지난주는 감기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요즘 옷 단단히 껴입고 지내고 있답니다. 어젯밤에는 남편과 오래간만에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어요. 요즘 일이 바빠서 주말에도 거의 쉬지 못했거든요. 묵은지를 넣은 돈가스로 맥주 안주를 만들어 보았더니, 느끼함도 사라지고 ..
푸짐하고 양 많은 돈까스, 압구정 ‘하나’ SBS 에서도 나왔던, 압구정에서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는 약간은 허름한 메밀, 돈까스 전문점 ‘하나’. 화려한 간판은 아니지만 밤 늦도록 허기진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푸짐한 양과 부담 없는 가격 때문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이들 찾지요. 비투걸은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카레돈까스’와 다이어트를 생각한 ‘판메밀’을 선택! 먼저 ‘카레돈까스(6,000원)’가 나왔습니다. 사실 카레돈까스하면 돈까스위에 카레소스가 뿌려져 나올 것이라 생각 했는데, 하얀 쌀 밥 위에 양송이 버섯이 송송 들어간 약간 매운 맛의 카레 밥과 돈까스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카레와 밥을 썩썩 비벼서 양송이 버섯 하나 떡 올려서 먹어보니, 집에서 해먹는 일반 카레 혹은 3분 카레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조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