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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S모델, NB를 접수하다 - S모델 컨테스트 파티 지난 10월 16일의 S모델 컨테스트 면접과 11월의 선상파티를 거쳐 Smart, Stylish, Sexy의 3S를 모두 갖춘 ‘이기적인 그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다녀온 16명의 S모델들. 드디어 ‘최후의 심판’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12월 3일, 강남 한복판의 클럽 ‘NB’에서는 S모델 선발 과정의 최종 관문인 ‘S모델 컨테스트 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의 시작은 8시였지만, 이미 NB 안에는 이미 취재진들과 클러버들이 제법 들어찬 상태였어요. 주최측에서 제공한 S맥주를 홀짝거리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무대에 등장한 사회자가 흥을 돋구며 파티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윽고, 스포츠웨어 브랜드 ‘엘레세’의 옷을 입은 그녀들이 당당한 포즈로 런웨이를 누비기 시작하네요!! 이야~ 어떻게 한명도 빠지는 사람이..
[좌충우돌 여행기] 발 가는대로 그저 걸어간 미국여행 - 뉴욕 1탄 안녕하세요~! 슬로우스타터가 전해드리는 엉망진창 여행기 제 몇 탄인지 이제 세지지도 않는 탄입니다. 꾸역꾸역 쓰던 것이 어느덧 많이도 쌓였네요...호호호... 오늘은 저번 라스베가스에 이어 미국의 수도도 아니면서 당당히 세계의 수도라고 울부짖는 뉴욕되겠습네다!!! 뉴노뉴욕?맨~! 뉴욕은 당당히 미국의 핵심이자 중추라고 할 수 있는 도시지요~! 다음의 워싱턴 편에서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서도 사실 워싱턴은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워싱턴이 잘 자란 모범생 아이와 같은 느낌이라면 뉴욕은 뭔가 거칠게 자랐지만 경험이 많지만 장난끼가 자글자글한 아이같은 느낌이랍니다. 볼 것도 너무 많아서 열심히 돌아다녀도 5일동안 다 돌아보지 못할 정도니까 각오를 단단히 하고 투어를 하시는게 좋을꺼에욘~! 뉴..
[PIFF 이벤트 1] PIFF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초대장을 쏩니다 제 14회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맥주 하이트에서 대규모 클럽 파티를 준비중입니다. 위의 퀴즈 이벤트의 답변과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분들 중 40명을 추첨을 통해 클럽 파티 초대장 2매를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 : http://www.Beer2DAY.com/101 이벤트 응모 기간 : 2009년 9월 14일(월) - 28일(월) 응모방법 : 퀴즈 정답과 개인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경품 :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초대권 2장을 총 40분께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2009년 9월 30일 (수) 클럽 파티 일정 : 2009년 10월 9일(금) / 10월 10일(토) 행사 내용 상세 보기 : http://www.Beer2DAY.com/100 [PIFF 이벤트 2] ..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랠리를 하기 때문?! 하이트와 함께 한 두바이 여행 #1에서 이어집니다. ^^ 두바이에 가면 놓치지 말고 가야 할 곳이 바로 사막! 듬성 듬성 선인장도 나 있고 바위도 많은 그런 미국식 사막은 몇 번 경험해 봤지만 영화에서처럼 진짜 고운 모래만 있는 사막은 그리 보기 쉬운 게 아니죠. 사실 제 주변엔 사막엘 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아무 것도 없는 모래 뿐이지만, 뭔가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사막에서 랠리를 한다니, 사실 기대감이 급 상승 했더랬죠. 집결 시간은 뜨거운 한낮의 열기를 피해 오후 4시 반. “아우, 네시 반도 진짜 뜨겁네!” 호텔에서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에도 땀이 주루룩 흘러내렸답니다. 사막에서 차를 타고 랠리를 한다고 해서 사실은 뚜껑 열린 그럴 듯한 지프를 상상했었는데 우..
하이트와 함께 한 두바이 여행 #1 나 두바이 간다! 두 말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입에선 와!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우와, 그 그림 같은 7성급 호텔도 가는 거야? (이름도 정확히 모르는, 그냥 그 호텔이면 됩니다) 그럼, 그럼. 대한민국 축구도 응원하고, 그 호텔에 가서 밥도 먹는대! 여기까지 얘기하면 대부분 사람들의 눈동자는 @@가 변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출발해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무척이나 힘든 일정이었지만 대한민국 축구도 응원하고 그림 같은 그 호텔을 실제로 구경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출발 전부터 가슴은 설레였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묻더군요. 그 호텔 진짜 있기는 있는거야? 드디어 출발하는 목요일. 서둘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약속 장소에 가니, 이미 하이트 선발대는 와 계시고 하이트 응원단에 뽑힌 분..
햇살과 강바람, 그리고 여유로의 초대 시원한 강변, 영화 속에서 본 것 같은 벤치…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곳에서 만찬 하기를 꿈꿉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강 바람을 맞으며 식사와 함께 은근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 그 곳처럼 좋은 데이트 코스도 없을 테지요. 그리고 운 좋게도 우리는, 서울 동쪽의 한강 한 켠에 있는 은은한 데이트 코스로 ‘초대’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미음나루. 외곽순환도로 토평IC를 빠져나가 양평 쪽으로 가다 보면 커다란 세 개의 장승이 보이고, 그 장승을 끼고 맨 안쪽 길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남양주와 하남을 이어주던 옛 나루터 자리, 미음나루가 나옵니다. 지금은 나루터를 볼 수 없지만 도도히 흐르는 한강, 그 옆으로 말끔하게 다듬어 낸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있어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산책로를..